| [ salaryMan ] in KIDS 글 쓴 이(By): hoonie (수호기사) 날 짜 (Date): 1998년 6월 3일 수요일 오전 08시 37분 34초 제 목(Title): re : 소주6잔. 저도 처음에는 그런 문제로 좀 .. 고민했었는데요.. 너무. 그런 것에 과민하게 신경쓰시는 것도. 문제거든요?? 사실 기존 사원들은 별로 신경쓰고 있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 신입사원 시절에 너무 잘하려고 하다 스스로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지요... 오래 다닐 직장이라면.. 수정이모님이 직장가서 마음이 편하셔야 할꺼예요... 또 그렇게 수정이모님이 마음이 편하다면 그 편안함이 주위 분들에게도 전해질꺼에요.. 그러니 편히.. 생각하세요.. 제 경우를 보면 한 6개월은 않아있는것도 불편했었고. ^^ 한 일년 지나니 편해지더군요....요즘도 신입사원들보면 직장을 좀 편히 생각하라고..그래요... 괜히 눈치보면서 안절부절하면서 퇴근하고 그러지 말라고... ^___^ 참....그리고...음...다들 말은 그렇게 않하지만..초반에. 너무 튀는 것은.. 그렇더라구요? 한 6개월은..색깔을 죽이고...살아야 되쟎을까?? 1년뒤에도 직장안에서 자신의 색을 갖지 못하게 된다면 그게 더 큰 문제이겠지만요... 헤헤.. 왕오빠가......하하......^^ 음...생각해보니 이제 3년해보고..왕은..그렇네...짜근오빠가....^^... 그대를보고있답니다파란하늘속에서지나가는사람들속에서걷다넘아져뒹구는낙엽속에서 나는그대의모습이보입니다내이제그대에게말하노니내가항상그대곁에서그대를위험에서 보호해주겠소누가그대를해하려한다면나는그대를대신해그를막아줄것이고나의온힘을다 해그대가슬퍼하지않도록해주겠소세상시작에서끝나는날까지영원한나의사랑그대에게!! 그대를보고있답니다파란하늘속에서지나가는사람들속에서걷다넘아져뒹구는낙엽속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