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alaryMan ] in KIDS 글 쓴 이(By): POEM (자*땡*이) 날 짜 (Date): 1998년 11월 3일 화요일 오전 08시 08분 04초 제 목(Title): 한.턱 친구 남편의 회사 이야기 입니다. 2세를 얻게 되었을 때.. 모두들 자랑스럽게 한.턱. 을 쓰곤하죠? 하지만/ but/ 그러나 아들.....이면 떡을 해서 돌린답니다. 딸.......이면 딸랑 초코파이 하날 돌린다네요. 세상에 이런일이.. *~~~*~~~*~~~*~~~*~~~*~~~*~~~*~~~*가.을.엔*~~~*~~~*~~~*~~~*~~~*~~~*~~~*~~~* 사랑이란 나팔소리와 함께 기사가 나타나듯이 요란하게 오는 것이 아니라, 옛 친구가 조용히 내 옆으로 걸아와 앉듯 말없이 다가온다. 행복한 사람이란 인생을 살다 뜻하지 않는 일로 빙 돌아가야 할 일이 생겼을 때 그 우회로 있는 풍경을 즐길줄 아는 사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