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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laryMan ] in KIDS
글 쓴 이(By): hoonie (수호기사)
날 짜 (Date): 1998년 11월  1일 일요일 오전 10시 10분 26초
제 목(Title): 현대우승축하.



 국민학교때도 야구부가 있는 학교를 다녔고.

 고등학교때는 위재영, 정민태랑 동문이라서 

 김경기, 권명철이 버티고 있던 인천고랑 목이터져라 

 응원했습니당...  아직도 잊지못하는 봉황기 우승때

 5연타석홈런의 방정혁과 위재영의 피튀는 경기끝 승리

 서한샘씨(동문)와 동문들이 부둥켜 앉고 울었고..


 그때 친구들이 재네들이 언제 프로가냐...하며 손꼽아 

 보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내가 살아서 우승하는 걸 볼수 있을까..?


 너무 기뻣고 감격적이었고 엉엉우는 정민테를 보며    

 저도 울컥했습니다...정선배 수고했군요!!!..

 정말 감동적인 밤이었습니다...만세!..


 저도 현대우승 자축 기념 행사라도 가져야 겠습니다..

 다른팀 응원하는 친구들한테 . 빵이라도 돌려야지...여!

 ^^;

그대를보고있답니다파란하늘속에서지나가는사람들속에서걷다넘아져뒹구는낙엽속에서
나는그대의모습이보입니다내이제그대에게말하노니내가항상그대곁에서그대를위험에서
보호해주겠소누가그대를해하려한다면나는그대를대신해그를막아줄것이고나의온힘을다
해그대가슬퍼하지않도록해주겠소세상시작에서끝나는날까지영원한나의사랑그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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