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alaryMan ] in KIDS 글 쓴 이(By): POEM (자*땡*이) 날 짜 (Date): 1998년 10월 31일 토요일 오후 01시 41분 38초 제 목(Title): Re: 현대우승축하김밥.. 에이..가치노을님 나도 엘쥔데. 전 김밥안조요? 엘쥐팬이여~ 그대들은 눈물 젖은 김밥을 먹어 보았나? 무지 하니 짤꺼다...정말@@@ 슬푸다... 김동수 신인시절부터 팬인데. 이번에 MVP 타게 해 줄라구 했더만. 결국 져버렸다. 하지만 우리에겐 내년이있다. *~~~*~~~*~~~*~~~*~~~*~~~*~~~*~~~*가.을.엔*~~~*~~~*~~~*~~~*~~~*~~~*~~~*~~~* 사랑이란 나팔소리와 함께 기사가 나타나듯이 요란하게 오는 것이 아니라, 옛 친구가 조용히 내 옆으로 걸아와 앉듯 말없이 다가온다. 행복한 사람이란 인생을 살다 뜻하지 않는 일로 빙 돌아가야 할 일이 생겼을 때 그 우회로 있는 풍경을 즐길줄 아는 사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