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alaryMan ] in KIDS 글 쓴 이(By): POEM (자*땡*이) 날 짜 (Date): 1998년 10월 23일 금요일 오전 08시 38분 55초 제 목(Title): Re: re:re:)안희망퇴직.. 왕언니.결혼 축하해 흑흑..보드마다 다 써야쥐~히히 이 글을 보는 예비 형부~~도 무지 축하해요. 언니 마니마니 행복하게 해주세요....물론 지금도 행복에 겨운 언니를 보니 배가 아프지만. 알림- 일시: 11월8일(일) 오후 1시30분 장소: 전주 코아호텔 2층 무궁화 홀 왕어니....누구랑 결혼하는지 형부님의 정체를 이제 밝혀주오...형부 아님 자진해서 한줄 쓰시죠? '이뿐 왕언니 뺏아 가는 사람이..접니다요.'하구요 @^^@ <- 요런 이뿐 볼을 가진 아가 많이 나으세요. *~~~*~~~*~~~*~~~*~~~*~~~*~~~*~~~*가.을.엔*~~~*~~~*~~~*~~~*~~~*~~~*~~~*~~~* 사랑이란 나팔소리와 함께 기사가 나타나듯이 요란하게 오는 것이 아니라, 옛 친구가 조용히 내 옆으로 걸아와 앉듯 말없이 다가온다. 행복한 사람이란 인생을 살다 뜻하지 않는 일로 빙 돌아가야 할 일이 생겼을 때 그 우회로 있는 풍경을 즐길줄 아는 사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