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ary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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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laryMan ] in KIDS
글 쓴 이(By): POEM (자*땡*이)
날 짜 (Date): 1998년 10월 21일 수요일 오후 12시 46분 33초
제 목(Title): 안희망퇴직



드뎌 공기업  원감축.

울 회사도 오늘부터 시작이당.

돈만 많이주면 간다라고 외치던

자땡....어라  고작 몇개월치 더 준다니


그동안 고생한게 억울해서 못나가겠다.

나도 새벽잠 좀 자고 시포라~~~


*~~~*~~~*~~~*~~~*~~~*~~~*~~~*~~~*가.을.엔*~~~*~~~*~~~*~~~*~~~*~~~*~~~*~~~*
사랑이란 나팔소리와 함께 기사가 나타나듯이 요란하게 오는 것이 아니라,
옛 친구가 조용히 내 옆으로 걸아와 앉듯 말없이 다가온다.
행복한 사람이란 인생을 살다 뜻하지 않는 일로 빙 돌아가야 할 일이 생겼을 때
그 우회로 있는 풍경을 즐길줄 아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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