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alaryMan ] in KIDS 글 쓴 이(By): vortex (강물처럼~) 날 짜 (Date): 1998년 9월 28일 월요일 오후 10시 38분 33초 제 목(Title): 당직 근무.... 오늘은 회사온 후 두번째로 당직을 서는 날... 지금 주위엔 아무도 없다.. 내 컴의 fan만 돌아가는 소리밖에.. 평소엔 알지 못했는데..지금은 상당히 시끄럽게 느껴진다... 그리고 간혹 실험장치 돌아가는 소리도 들리고..... 그리고.. 맥주 몇잔 마시고 다시 들어왔더니.. 알딸딸한게 좋다~~ 앞으로 4일만 버티면 고향에 간다.... 어려운 시기라.. 더욱 힘들었던 시절이었지만.. 고향 갈 생각에 즐겁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