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alaryMan ] in KIDS 글 쓴 이(By): POEM (자*땡*이) 날 짜 (Date): 1998년 9월 22일 화요일 오후 01시 24분 42초 제 목(Title): 점심밥 세상에 카레면 카레지..왠 오징어카레 좀 특이한가 싶어서 먹었더니 오징언 손톱만큼 잘구....카레에 감자가 듬뿍 들어가야하는데 왠 들큰한 푹 익은 당근만 들어있을까. 그냥 맨밥에 된장국이나 주지~~ *~~~*~~~*~~~*~~~*~~~*~~~*~~~*~~~*가.을.엔*~~~*~~~*~~~*~~~*~~~*~~~*~~~*~~~* 사랑이란 나팔소리와 함께 기사가 나타나듯이 요란하게 오는 것이 아니라, 옛 친구가 조용히 내 옆으로 걸아와 앉듯 말없이 다가온다. 행복한 사람이란 인생을 살다 뜻하지 않는 일로 빙 돌아가야 할 일이 생겼을 때 그 우회로 있는 풍경을 즐길줄 아는 사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