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alaryMan ] in KIDS 글 쓴 이(By): jjanga (백여시) 날 짜 (Date): 1998년 5월 30일 토요일 오후 03시 40분 18초 제 목(Title): 다람쥐 체바퀴돌 듯.. 나도 그렇다... 직장 생활 3년만에 남은거... 사회에 대한 미움... 아니 솔직히 말하면 ...(뭔지 모르겠다..) 9시에 출근해서..밤 11시에 가면서도 눈치눈치 보고... 토요일에 4시쯤 나가면 너무 좋아하고... 어쩌다 일요일에 놀면 너무 황홀하고.... 그렇다고 3년동안 내가 한일에 너무너무 만족하며 행복해 하는것두 아니구... 자기들도 손있고 발있고 다 있음서... 복사시키고 뭐 시키고... 첫직장은 그에 너무 시로1년만에 때려 치우고... 지금은 어쩔수 없이 꾹꾹 참으면서... 쨍 하고 해 뜰날만 기다리고 있는데... 정말 그 날이 올까... 다 남들도 나처럼 사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