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alaryMan ] in KIDS 글 쓴 이(By): jjanga (백여시) 날 짜 (Date): 1998년 9월 17일 목요일 오후 10시 54분 11초 제 목(Title): 백수생활 2개월.. 벌써 회사를 그만 둔지 2달이 다 되간다.. 그동안 깨끗이 정리하느라고 컴퓨터도 포맷하고...덕분에 2달동안 컴퓨터를 못썼다.. (애고애고...) 지금은 생활은 만족한다.. 돈이 많이 없어 풍족한 생활을 하지 못하지만.... 지금도 열 팍팍 받으면서 일하고 있는 다른 사람을 생각하면 난 행복하다.. 다들 일자리가 없어 걱정하고 있지만... 예전의 내 경험으론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했으니깐... 앞으로 열심히 노력하면 설마 굶어 죽진 않겠지... 오늘 첨 도서관에 갔었는데.. 나오는 길이 너무 뿌듯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