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alaryMan ] in KIDS 글 쓴 이(By): POEM (자*땡*이) 날 짜 (Date): 1998년 9월 14일 월요일 오후 07시 50분 22초 제 목(Title): Re: 수정)휴가계획 휴가면 모합니까.. 오늘 이렇게 붙들려 있는데. 흑흑..나아뿐~~울 부사장님. 지금이 몇신데... 여기서 울집이..올매나 먼데~~ 가라는 소리도 안하구... 나보러 어쩌라구... 흑흑..휴가가기전에 엄청 부려먹다니....배에신~ *~~~*~~~*~~~*~~~*~~~*~~~*~~~*~~~*가.을.엔*~~~*~~~*~~~*~~~*~~~*~~~*~~~*~~~* 사랑이란 나팔소리와 함께 기사가 나타나듯이 요란하게 오는 것이 아니라, 옛 친구가 조용히 내 옆으로 걸아와 앉듯 말없이 다가온다. 행복한 사람이란 인생을 살다 뜻하지 않는 일로 빙 돌아가야 할 일이 생겼을 때 그 우회로 있는 풍경을 즐길줄 아는 사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