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alaryMan ] in KIDS 글 쓴 이(By): CHOI ( 반 다 미 ) 날 짜 (Date): 1998년 9월 10일 목요일 오전 09시 30분 18초 제 목(Title): 열받는 일 오늘은 팀내의 세미나가 있는 날이다. 하루종일로 잡혀있으며 내가 할당 받는 시간은 오후 1시에서 약 두시간가량이다. 그런데 교육에 만전을 기하라고 사내 메일까지 며칠전에 날린 과장이 오늘 아침에 전화를 걸어 연차계를 내달라고 다른 팀원에게 전화를 했다. 어제 저녁 어디서 무얼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세미나 준비 철저히 하라고 난리를 칠때는 언제고 이제와서 자기는 연차라면서 쏘옥 빠지는지 모르겠다. :( 나아뿐 과장. ****************************************************************************** 미련이나 슬픈추억보다는 아름다운 기억을 위해서 나는 사람들을 만난다. 나를 이해 시키려고는 하지 않는다. 마음이 열려있는 사람이라면 나를 이해할것이므로... *************************************************************/열/린/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