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alaryMan ] in KIDS 글 쓴 이(By): CHOI ( 반 다 미 ) 날 짜 (Date): 1998년 8월 29일 토요일 오전 07시 49분 51초 제 목(Title): 휴가끝이다. 휴가가 끝났다.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고 빈둥거리다가 밖에 나갔다가 저녁에 사람들 만나고 이러는 생활이 끝났다. :( 그사이에 학교를 두번 찾아갔고 영화를 한편 보았고 술을 두번 마셨다. 학교에 가서 새삼스럽게 느낀것은 식사시간이 참으로 길구나하는 것과 일정에 시달 리는 면이 없구나라는 것이다. :) <-- 이거 정말 부러운 것이다. 술을 마시고 늦게 일어나는 것에 대한 걱정이 없다는 것을 간만에 만끽했다. :) 혼자 영화를 본지도 오래되었는데 간만에 혼자서 영화를 감상했고 (감상용 영화는 절대로 아니었다.) 오전에 빈둥거리는 것도 해보았고 아뭏든 좋았다. ****************************************************************************** 미련이나 슬픈추억보다는 아름다운 기억을 위해서 나는 사람들을 만난다. 나를 이해 시키려고는 하지 않는다. 마음이 열려있는 사람이라면 나를 이해할것이므로... *************************************************************/열/린/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