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alaryMan ] in KIDS 글 쓴 이(By): CHOI ( 반 다 미 ) 날 짜 (Date): 1998년 8월 21일 금요일 오후 06시 49분 58초 제 목(Title): 영어책 사라는 사람들. 주로 시사영어사에서 전화가 온다. 간혹 잘 알려지지 않은 곳에서 전화가 오기도 하지만 대개의 경우 시사영어사다. 예전에 두개의 잡지를 구독하기도 했었다. (정확하게는 하나는 AUDIO MAGAZINE) 그렇지만 세상이 어려워지면서 하나를 과감하게 포기했다. 요즘도 심심하면 전화가 온다. 그리고 본다고 하면 그래도 다른것 보라고 난리를 치면서 고문에 가까운 사보기를 강요한다. 싫다. 정말..으..... 두개씩이나 본다고 했을때도 마찬가지로 다른것을 또 보라는 것이다. 그래서 한번은 이렇게 물었다. 잡지 세개이상 정기구독 해보서 그렇게 권유하는 거냐고. 그러니깐 그러면 옆에 앉은 동료라도 소개를 해달라고 난리다. 또 권유하는 사람은 100%여자라서 좀 표현을 약화시켜 거절하곤 하는데 요즘은 그러기도 싫어진다. ****************************************************************************** 미련이나 슬픈추억보다는 아름다운 기억을 위해서 나는 사람들을 만난다. 나를 이해 시키려고는 하지 않는다. 마음이 열려있는 사람이라면 나를 이해할것이므로... *************************************************************/열/린/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