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ary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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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laryMan ] in KIDS
글 쓴 이(By): twenty ( 미스너굴)
날 짜 (Date): 1998년 8월  6일 목요일 오후 09시 38분 23초
제 목(Title): 너굴이굴~




아직도 흡연이 허용되는 회사가 있다면 놀라시겠죠?

으으~ 저희 회사입니다.

넘 자유로윤 나머지 완전히 생포직전 너굴이굴입니다.

일이 일이니 만큼 짤 짜여진 조직이 아닌데서 오는 디메리트는 바로 담배연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울팀장 얘길 안할수가 없습니다.

흡연량 하루 2갑. 것두 회사에서만 피워댑니다. 약혼녀를 만날땐 절대 금연이라나요?

그럼 전 뭡니까. 으으~ 글서 제가 선풍기를 정지 시켜서 팀장 앞에서 갖다놓구

연기가 안오도록 하면서 눈치를 그렇게 주어도 울둔한 팀장 모릅디다.으으

참다 못해 오늘 말했습니다. "팀장님(최대한 생글생글)담배 해로운데 좀 줄이시죠"

"저 목감기 걸렸어요." "아, 그래요.너굴씨.줄여보도록 노력 해보죠"
                                                    ^^^^
노력은 커녕 더 피워댑니다. 아~ 이 탁한 공기에서 열악한 환경에서 어케 버텨야 

하나 걱정입니다.  약혼녀에선 절대 금연이라며 제앞에선...화납니다.

약혼녀에게서 전화오믄 다 일러 바칠꺼야요. 내일의 멘트를 구상중입니다.

'어떻게 해야 말이 먹힐까...?'



 
   �� 짜잔~ 다시~ 도깨비 방망이 ��  
      장동건이처럼 눈이 크고 이휘재처럼 긴다리인 [33m[31m
        모든여자들이 조아하는 스타일로 변해랏~ 얍~
          ���갖문벽��ギ.ㄾ��┃화짯�~~~~~~~으잉~ 웬 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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