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alaryMan ] in KIDS 글 쓴 이(By): POEM (자*땡*이) 날 짜 (Date): 1998년 8월 6일 목요일 오후 05시 45분 29초 제 목(Title): 떳다..사오정 울 회사에 김모대리가 있지요. 드뎌...이 사람이 사오정에 등극했습니다. 내용인 즉슨. 전무님의 콜을 받은 김대리...자랑스럽게 비서에게 말한다.. XX씨 전무님이 '행.랑'봉.투'(문서전달용) 빨간색하고 노란색 가져다 달래요. 비서: 아니..우리 행랑봉투는 다 누런색이지 빨간색이 어디있어요... 김대리: 그러게요..저도 이상하지만..그러시네요. 비서는 누런봉투 2갤 가지고 들어갔다. 비서: 전무님 저희는 행랑봉투는 이거 하나 뿐인데요. 빨간색은 원래 안 나옵니다. 그러자..전무님::::::::::::: 아니..그 김대리...내가 " 행.광.팬.(참고:부산사투리임)" 빨간색하고 노란색 달라구 했지...어떻게 행랑봉투로 듣고 말이야..젊은 사람이..쯔읍 김대리 왈: 에이...관등성명이나 안 밝혔으면.....인가고과나 잘 받지... 그 김대리는 인사고과와 사오정 타이틀을 맞 바꾼것입니다. *** 구리구리...자땡구리...데기데기 자떼기.. 땡이땡이 자땡이...그럼 정말 난 누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