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ary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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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laryMan ] in KIDS
글 쓴 이(By): rara (구염이~*)
날 짜 (Date): 1998년 8월  6일 목요일 오후 12시 04분 29초
제 목(Title): 한숨 돌리는가 했더니만...


에구 좋은시절 다가구 있다..
1년간의 해외파견을 마치시구...울소장님..씬幸平翎� 귀국..
사람 달달 볶더니...다시 슬쩍..출장이라는 형식을 빌어..댁으로 가셨다..다시
미국으로...
그러구 보면..소장님 입장에서 보면..그것이 귀국이네...
이제 또다시 3주쯤...맘 편하겠구나..했더니만..
전화와 이메일루..볶을라나 부다..이구구구~~
일로 볶으면 할 수 없다지만...그놈의 돈문제로 볶지만 않았으면 좋겠다...
가진 사람이 더 무섭다구...
모든지 다 연구비루 처리할라구 한다..
서울서 대전까지 맨날..택시타구 오구...
그거 어떻게 처리해 달라구 하구...
컴퓨터 잃어버리구는..
그것두 처리하자구 하구..
자기집 전화비 많이 나온다구 연구비로 전화카드 신청할 수 있는지 알아보라구 
하구.. 
맨날 출장신청에 공항이용료.. 포함시키라구 자꾸 또말하구 또말하구...

문제생기면 발뺌하구 남한테 모든 책임 넘기는거두 넘 짜증나구..
뭐...자기가 전에 그러지 말라구 하지 않았냐구..우기구...
정말 하지두 않은말 했다구 전에 했었다구 우기며서...
그냥 웃으면서.."네에~~" 하면...그냥 넘어가면 되지..
자기 한테 책임을 떠 넘기려구 하지 말란 말은 또 뭐여..
도대체 누가 누구에게 책임을 떠 넘기는건지...
에구..정말 화딱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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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특별하기를 원합니다. 누구나 다 그렇듯이 말입니다.그런데 여기 아주 기쁜 
소식이 있습니다. 그것은 당신이 이미 특별하다는 것입니다. 당신은 누구와도 다른 
유일한 존재이니까요. 이 세상의 어느 누구도 당신과 똑같은 사람은 있었던 적도 
없고 앞으로도 없을 것입니다.                          ♡구염구염구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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