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alaryMan ] in KIDS 글 쓴 이(By): clearmk (You&Me) 날 짜 (Date): 1998년 8월 4일 화요일 오전 09시 56분 12초 제 목(Title): 덥다. 이렇게 큐비클 앞에 앉아 있으면 항상 나는 기다리는게 있다. 혹시나 우리 회사 server중에 하나가 down되지는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 그러면 당장 회화면이 찌그러 지구 컴이 lock up되니까 일을 할필요가 없다. 어쩔때는 하루종일 나가기두 하는데 그때는 2시쯤 퇴근을 하기도 한다. 오늘은 좀 나갔으면 좋겠는데... 요즘 server를 바꾼다 어쩐다 하더니 전에는 한 1달에 2번씩을 나갔는데 요즘은 이놈이 잘 돈다... 더위두 안 먹나? 이렇게 더운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