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alaryMan ] in KIDS 글 쓴 이(By): POEM (자*땡*이) 날 짜 (Date): 1998년 7월 24일 금요일 오전 08시 27분 29초 제 목(Title): 하루만 참자.. 길고 긴 한달이 또 가고 있네요. 월요일이면...한주의 계획들이 까마득하기만 한데 금요일이면...주말을 기다리는 마음에 그동안의 스트레스들은 자연스레 사라져가고 있네요. 더군다나.....토욜일도 좋은데 내일은 월급날이당. 비록..갈수록 가벼워져가는 봉투지만(물론 통장입금이지.) 마음만큼은 이날 넉넉하겠죠? *** 한달 동안 수고가 많은신 여러분들께 박수를 *** 짝~짝~~짝짝짝..짜짜짜짜..짝..짝 첫월급으로 엄마 아빠의 빨간 내복 살 시절이 그립다.....짜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