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alaryMan ] in KIDS 글 쓴 이(By): Oliver ( ) 날 짜 (Date): 1998년 7월 11일 토요일 오후 10시 36분 32초 제 목(Title): [re]사표반려.. 사표내기 ... 사실 힘듭니다. 일반적으로 내는 사람 입장에서는 자기 처지만 생각하게 되기 쉽지요. 자기 필요에 의해서 .. 그만둔다는 ..거. 그런데 윗사람 입장에서 보면 평소 대하던거나 자기의 위치(뭐 .. 없어지면 업무가 한 1년동안 마비라든가.. 경쟁업체 가면 회사가 망한다든가...)로 보면 그럴리가 없는데도.. 귀쩜� 정도로 잡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런거 보면 . 그게 다 대부분 윗사람 자신을 위한 경우가 많지요. 아래사람 관리에 실패..했다는 눈에 드러나는 결격사유가 될수 있느니까요. 그래서 어떤 경우는 부서를 옮겨줄테니 제발 그냥 다녀라..(나갈려면 딴 사람 밑에서 나가라...)하는 경우도 봤습니다. 하고 싶은 말의 요지는...요. 일단 그 상황이 되면 절차가 복잡하던.. 남 입장 고려 같은건 따지지 말고 은근과 끈기를 가지고 밀어부치는 것이 훗날 후회 않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뭐 ... 아닌 경우도 있겠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