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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laryMan ] in KIDS
글 쓴 이(By): hoonie (수호기사)
날 짜 (Date): 1998년 7월  1일 수요일 오후 02시 42분 36초
제 목(Title): Re: 갈수록 태산..


 


  저는 식당에서 반찬을 국그릇에 퍼 넣지 않았다고 

  식당 아줌마한테 무지 혼났어요...

  밥한두번 먹냐고 삿대질까지 들으면서...



  역시...회사 서열은..

  사장님.. 수위아저씨...청소부아줌마...식당아줌마....인사부 관리과...그리고....

  짐나르시는 분들.(디따 착한 아저씨들.).. 그리고 그 담이 울 연구원인들인것 
같네요.

 차파는 것도 정리해고도 항상 일순위이니....



  참..저 정리해고 0순위로 승진했어요...어제까지 차를 안사서...

 또 살수가 없는 형편이라서...옆 연구실은 안산사람은 모두 짤려도 


 군소리 안하겠다는 각서를 써서 냈답니다...우리실은 그냥  .. 포기한 분위기..

 울연구실 50명중에 4명...이 안샀는데....머...다들..누구나 정리해고 아니...지..

 부당해고 하게 되면...이사람들부터 짜를꺼라 생각하고 있네요...


  제생각도 그렇고요.........그나마 합리적이고 공평한 기준인거 라는 생각이 

 드니..확실히 내가 회사를 넘 오래 다녔나????



 하하....그치만....그동안 은 즐겁게 다녀야쥐...!!


 모두 힘내세요..!!




  
그대를보고있답니다파란하늘속에서지나가는사람들속에서걷다넘아져뒹구는낙엽속에서
나는그대의모습이보입니다내이제그대에게말하노니내가항상그대곁에서그대를위험에서
보호해주겠소누가그대를해하려한다면나는그대를대신해그를막아줄것이고나의온힘을다
해그대가슬퍼하지않도록해주겠소세상시작에서끝나는날까지영원한나의사랑그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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