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ary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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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laryMan ] in KIDS
글 쓴 이(By): NeuMann (철딱.)
날 짜 (Date): 1998년 7월  1일 수요일 오후 12시 19분 54초
제 목(Title): 피곤하다.



어제도 방학을 한 동생들 덕뿐에 가볍게 두시를 넘겼다.

게다가 밤에 그득히 먹은 야식도 있구 해서 이리저리 잠못들고 뒤척이다 보니.

오늘도 거의.. 가까스로 땡순이다.

하루만.. 휴가 냈음 하는 생각이 매일아침 날 유혹한다.

전화걸어서 오늘 휴가처리 해달라고 할까..?

하지만.. 미리 이야기 한것도 아니구.. 눈치 보여서..

졸린눈을 비비며.. 어기적 거리며 회사로 온다.

수면부족과.. 과식으로..(아니 폭식이지).. 빵빵해진 얼굴과 손.. 다리..

흠냐.. 슬프다..

자로 싶은데.. 잠이 들지 않는다.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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