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alaryMan ] in KIDS 글 쓴 이(By): plucky (가치노을) 날 짜 (Date): 1998년 6월 30일 화요일 오전 08시 12분 17초 제 목(Title): re:내가 무능하다는... 님께서만 그렇게 느끼시는 건 아닐꺼에여 ... 저두 지금 4년차인데, 처음 연구소에 들어올 때의 청운의 꿈은 어디로 갔는지 ... 학교에 남아있던 친구들은 학위 받고.. 논문쓰고 .. 전 요즘엔 전공에 대해서도 다 잊고(우와 ... 전공이랑 업뭏랑 일치하는데도..) 시계 바퀴야 달려라달려 하면서 씁쓸해 하고 있습니다. 결국 제 자신의 태도 문제이겠지만요 .. 쌀보드 애용자 요로분 힘 내십쇼 ... 만약 에어콘이라도 나오는 회사라면 그것을 위안으로 삼으시길 ... 건강하시고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