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ary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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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laryMan ] in KIDS
글 쓴 이(By): seob (바쓰)
날 짜 (Date): 1998년 6월 26일 금요일 오전 12시 50분 03초
제 목(Title): 속션한 답 있나요?



헐헐...가끔 들러서리 샐 보드를 썰렁하게 만들지는

않는지 허허..지금 이순간 최용수가 벨기에 골대에

속션한 골을 집어넣었군요,,..허허(이번에는 허탈한)

아마 옵사이드라는것 같군요. 


전 이제 직장생활 7개월이걸랑요 ^^

모르긴해도 대부분의 우리 가족들은 저돕다 선배일듯...

위에 오타 정정(저보다^^)

오늘 직장선배랑 과장님이랑 ...모 부장님(예전에..)

지금은 사장님.

암튼. 

직장생활 하면서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 아시는 분

아니 선배님 계시나여?

'행복'요.

"자. 알~~" 뭐 이런거 말고.

진심어린거 말예요

때론 이게 .......제가 어디에 서이
ㅆ는지 ...서있는지 의아해질때가 있어요.

오타많고, 버벅거리더라도 이해해주세요.

소주 꽤나 했걸랑요.


닭갈비는 참 맛있더라구요

뼈없는게 먹기도 좋고.

3년후의 제모습ㅂ이 궁금합니다.

아니...사장님은 18개월씩만 계획을 세우라시더군요.

근데 우리축구팀 오늘은 이길려나?

이임생이 붕대를 풀었다는 군요.

오늘은 이겼으면 좋겠다.

소주 마시면 '사오정'이 되는군ㅇ요.

거 참.

낼도 지각하지 말아야지.

재밌다. 신난다.

하지만 난 '행복'하고 싶다.

'행복'하고 싶다.

'행복'

보편적인 답도 있나요?

때론 일탈을 꿈꾸지만 낼은 또다시 똑같은 하루일거야 

우리 매형이 소리를 지르�  르는걸 ㅊ릿� 골이 들어갈 듯 안

들어가싼보내요..어라....안되겠네요..

자야지.

'술주정'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바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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