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alaryMan ] in KIDS 글 쓴 이(By): Gatsbi (궁금이) 날 짜 (Date): 2004년 2월 18일 수요일 오전 09시 54분 44초 제 목(Title): [p] 퇴출 1순위� 퇴직 권유 1순위는 '부하 공 가로채는 상사' (서울=연합뉴스) 정 열기자 직장인들은 퇴직을 권유하고 싶은 직장상사 유형 1순위로 '부하직원의 공을 가로채는 상사'를, 부하직원의 경우로는 '아무 생각없 이 시키는 대로만 일하는 부하직원'을 꼽았다. 온라인 취업포털 잡링크(www.joblink.co.kr)는 최근 직장인 1천246명을 대상으 로 '퇴직을 권유하고 싶은 직장상사'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26.8%(334 명)가 '부하직원의 공을 가로채는 상사'를 꼽았다고 18일 밝혔다. 이어 '퇴근시간에 일을 시키거나 일이 없는 데도 야근시키는 상사'가 21.8%(27 1명)를 차지했으며 '특정 부하직원을 편애하거나 홀대하는 상사'는 17.3%(216명), ' 자신의 일을 부하직원에게 떠맡기는 상사' 12.7%(158명) 순으로 조사됐다. 이밖에 '위에서 시키는 일은 대책없이 모두 떠맡아오는 상사' 10%(125명), '부 하직원을 하인 부리듯 하는 상사' 6.9%(86명), '기타' 4.5%(56명) 등이었다. 한편 '퇴직을 권유하고 싶은 부하직원'으로는 가장 많은 25.5%(318명)가 '아무 생각없이 시키는 대로만 일하는 부하직원'을 꼽았으며 '동쪽으로 가라면 서쪽으로 가는 사오정 부하직원'이 22.6%(281명)로 뒤를 이었다. 이어 '사사건건 이의제기와 불평불만으로 똘똘 뭉친 부하직원' 19.2%(239명), ' 업무능력은 꽝! 상사비위 맞추기는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부하직원' 13.4%(167명), ' 조직의 규율을 지키지 않고 제멋대로 행동하는 부하직원' 8.4%(105명), '상사에 대 한 예의나 존중하는 태도가 전혀 없는 부하직원' 6.9%(86명) 순이었다. 잡링크 한현숙 사장은 "무한경쟁 시대에 직장인들이 자신의 자리를 제대로 지키 기 위해서는 자신의 역할을 똑소리 나게 할 수 있어야 하는 세태를 반영한 결과로 보인다"고 말했다. passion@yonhapnews.co.kr ^^^^^^^^^^^^^^^^^^^^^^^^^^^^^^^^^^^^^^^^^^^#####^^^^^^^^^^^^^^^^^^^^^^^^^^^^^^ ^ 진리는 단순하고 진실은 소박하다. |.-o| ^ ㄴ[ L ]ㄱ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