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alaryMan ] in KIDS 글 쓴 이(By): Gatsbi (궁금이) 날 짜 (Date): 2001년 9월 8일 토요일 오전 09시 17분 43초 제 목(Title): Re: 진로 고민 위에 분이 하셨던 말씀을 저도 드리고 싶군요. 자신의 인생은 자신이 결정하는 것이니까요... 다음과 같은 판단 기준을 먼저 정하신 후, 자신의 선택폭을 종이에 적으시고, 분석하신 후에 "가치관"에 입각했서 판단하시길... 지금 당장 어떤 분야가 떠서 그쪽으로 가면, 나중에 그 분야가 지면 후회만 남지만, 자신이 좋아서 선택한 분야라면 적어도 만족감은 남습니다. 1. 자신의 이상적인 40, 50대 상을 그려보고 그쪽과 가장 가까운 길을 택한다. 2. 자신의 적성이 무엇인지 곰곰히 생각해 본다(무엇을 잘하고, 무엇에 관심있고, 무얼 할 때 재밌는가?) 3. 참고로, 다음 세대는 bio 혁명의 세대라고들 하더군요. 4. 우리나라에서는 되도록이면 exclusive한 자격증(의사, 변호사, 변리사)을 따두는 것이 경제적인 안정에 도움이 된다. 5. 앞으로의 20년은 지금까지의 50년의 변화보다 큰 변화가 올 것이다. (응용된 무어의 법칙) 6. 후회를 가장 적게 할 선택은 어디인가?(어디가 두리뭉실하게 만족을 여러가지로 주는가?) 진로에 대한 고민은 충분히 필요하며, 그 사람의 인생을 좌우할 수 있습니다. ^^^^^^^^^^^^^^^^^^^^^^^^^^^^^^^^^^^^^^^^^^^#####^^^^^^^^^^^^^^^^^^^ ^ 진리는 단순하고 진실은 소박하다. |.-o| ^ ^ ㄴ[ L ]ㄱ 궁금이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