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alaryMan ] in KIDS 글 쓴 이(By): Algerian ( 휴식) 날 짜 (Date): 2001년 6월 20일 수요일 오후 02시 06분 04초 제 목(Title): 면접 오늘 면접을 봤다. 인터넷을 통해 스카우트 제의가 들어온 거여서 가면 내책상이라도 보여주면서 연봉협상을 할 줄 알았다. --; 이럴수가.. 나말고도 10명은 넘게 대기하고 있었고 내가 세상에서 두번째 정도로 싫어하는 분위기에서 나에 관해 이야기를 했다. 근데 깨는 질문은, 이회사에 당신같은 사람이 왜 지원을 했느냐고 -내가 해석한거지만- 묻는 사람이 있었다. 내가 너무 부푼 꿈을 꾸었나부다. 아.. 세쌍은 어려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