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alaryMan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202.30.169.53> 날 짜 (Date): 2000년 3월 14일 화요일 오전 10시 08분 04초 제 목(Title): Re: [조언구함]답답한 심정에... 답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속한 조직은 한번 개발자는 영원한 개발자, 한번 SE는 영원한 SE. 만일 각자 속한 그룹에서 못 버티면 짐싸는 그런 분위기여서 타협과 조정은 힘들것 같구요. 아무래도 이직을 생각해 봐야 할 것 같군요. 직장생활 3년이 지나는 현재 허무감과 허탈감뿐이네요. 그리고, 제가 속한 회사도 시스템을 팔구요 물론 SE도 있죠. 그런데, 그 분들한테 어떻게 하면 SE가 될 수 있는지 물어봐도 시원스러이 답변을 안해주더군요. 혹시 이 점에 대해 잘 알고 계신 분은 답변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이 빠를수록 제 생각의 정리도 빨라질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문에 관심가져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P.S -- 제 개인적으로 생각해보면 학부만 마친분중에 과연 시스템 또는 DB를 Admin해보신분은 극히 소수이리라 생각되는데 업계에서는 어떤 기준으로 SE를 선발하는지 궁금 또 궁금.... 아무래도 학벌, 또는 전공과는 상관없이 영어를 잘하거나, 기 사설 교육기관(썬, 오라클)에서 교육을 받았거나, 자격을 기취득한 사람을 뽑지 않을까 라고 생각이 듭니다만...... 과연 실체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