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alaryMan ] in KIDS 글 쓴 이(By): NEW (백소) 날 짜 (Date): 1998년 6월 16일 화요일 오전 11시 18분 04초 제 목(Title): 나두 지각인데.... 오늘은 왠지!.....눈을 떳을때 부터 예사롭지 안았다... 몸이 이불에서 떨어지질 안는거다...앗! 이러면 안되는데... 설로 올라와서 자취생활 시작한지 언 3개월..... 아직도 아침에 혼자 일어나기가 힘들당....쩝! 간신이 준비하고 꽃시장 도착시간..8시 51분.....음 아직..기회가 있군... 열라게...(오! 이쁜말 쓰기)눈썹이 휘날리게 달리다, 쉬다를 반복하다 결국 회사 앞 도착 8시 59분.....히히히! 괜히 웃음이.....후후후! ._+; 사무실에 들어가서 막 카드를 들고 찍으려고 하는데 뒤에서 옆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인사를 하는거당.....아! 안녕하세요...고갤 돌려 인사하는 순간 "찰깍!" 으~~~~~~! 이 불길한 분침 소리....... 카드를 얼른 찍고, 찍힌 시간을 확인 .....오 마이 갓! 9시 1분...이....이럴루가... 인사만 안했더라도.......예의 바른것두 죄가 되나요?...... 우리 모두 지각없는 정의 사회 구현 합시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