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alaryMan ] in KIDS 글 쓴 이(By): jsyoo ( 돈데크만) 날 짜 (Date): 2000년 1월 26일 수요일 오후 04시 21분 12초 제 목(Title): 드뎌 오늘 그만두겠다고 윗분한테 말씀드렸습니다. 다시 한번 신중하게 생각해본 다음에 애기하라고 충고하시더군요. 사실 퇴사후에 갈데를 정해놓은 상태가 아니거든요. 잠시 쉬고 난 다음에 재취업 혹은 사업을 해야겠죠. 회사 사정이 좋지 않을때 나가서 윗분들에게 죄송할따름입니다. 워낙 예전부터 그만두려고 했지만 정때문에 쉽게 그만두지 못했던 상태였읍니다. 지금있는 직장에서는 제 자신이 너무나도 나태해졌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