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alaryMan ] in KIDS 글 쓴 이(By): wooyou (^사라리망^) 날 짜 (Date): 1999년 6월 21일 월요일 오후 12시 53분 33초 제 목(Title): 지금 옆에는 .... 외부 교육받으러 나와서, 점심시간에 밖에 있는 몇개의 컴퓨터를 이용해서 사람들이 인터넷을 한다... 한사람은 계속 주식만 쳐다보고, 다른 사람은 외국으로 뜨려고 하는지, 캐나다 쪽 사이트만 열심히 뒤지고, 나는 별 생각없이 키즈에 들어오고... 정말 뭘 해야 하나.... 가끔씩 막막한 생각이 들곤 한다.... ------------------------------------------------------------------------ 쳇바퀴돌듯 똑같은 날의 길어진 그림자 고갤들지 않고 풀리지 않는 실타래처럼 뒤엉킨 생활은 돌이킬수 없네 행복의 문은 자신의 마음 자신의 노력에 달려있는것 열심히 살고 보람도 얻고 진정한 행복을 모두 찾았으면... 우유한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