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alaryMan ] in KIDS 글 쓴 이(By): porori (포로리) 날 짜 (Date): 1999년 5월 29일 토요일 오후 11시 47분 55초 제 목(Title): Re: 가슴이 싸아하다고 해야하나요? 꼭 귀국해야 하는 개인적인 사정이 있으신가 보군요? 사람이 사는 이유야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결국엔 '지금보다' 행복하기 위해서가 아니겠는지요. 자신이 현재 처한 입장에서 '더' 행복하게 사는 길을 구체적으로 찾아내서 그것이 뭐든, 남이 뭐라든간에 '집요하고 냉혹하게' 추구하는 것이 낫지 않나 싶습니다. * 월급이란 마약보다 더 무서운건 꿈의 성취에 대한 '기대감'이 아닌가 합니다. 피곤하긴 하지만 꿈꾸고 있는 것을 자꾸 의식적으로 생각해내면서 씩씩하게 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