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alaryMan ] in KIDS 글 쓴 이(By): wooyou (^우유토비^) 날 짜 (Date): 1999년 4월 22일 목요일 오후 07시 49분 48초 제 목(Title): 봉급 하루전 남들은 내가 이 회사다닌다고 하면 돈 많이 받는가부다 하고 생각을 하고는 한다... 그런데, 실제로 다녀보면 밖에서 보이는 것 처럼 그렇지가 않다... 그리고, 무슨 공제내역이 그리도 많은지... 올해는 국민연금까지 올라서 이번달 공제총액이 ?십만원을 넘는다... 손에 만져나 보구서 빼앗기면 억울하기나 덜하지... 쩝... 들어올 돈들은 뻔하게 보이는데, 나가야 할 돈은 계획에도 없는 것들이 늘어나고 있으니... 그저 답답할 뿐... 봉급날 하루전에, 급여명세서를 보고서 ------------------------------------------------------------------------ 쳇바퀴돌듯 똑같은 날의 길어진 그림자 고갤들지 않고 풀리지 않는 실타래처럼 뒤엉킨 생활은 돌이킬수 없네 행복의 문은 자신의 마음 자신의 노력에 달려있는것 열심히 살고 보람도 얻고 진정한 행복을 모두 찾았으면... 우유한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