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alaryMan ] in KIDS 글 쓴 이(By): hoonie (수호기사) 날 짜 (Date): 1998년 6월 10일 수요일 오후 01시 20분 57초 제 목(Title): 한탄. 오늘 아침에 세ㅀ窩� 기술수준을 우리가 쫓아 가지 못하고 있다는 것에 대한 고충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다.... 그리고 몇시간뒤 전사원에게 이달안으로 차를 한대씩 구입하라는 전자메일이 날아왔다. 불이익! 을 당하지 않도록 주의하라는 경고와 함꼐.. 세계수준을 쫓아가지 못하는 것은 당연하다..하루가 멀다하고 어지ㅇ러울 정도로 변해가는 통신기술에서 저들이 신기술을 애기할ㄸㅒ 우리는 자동차 판매 댓수를 애기하고 연구 생산성과 효율을 애기할ㄸㅒ 휴일근무자수를 늘리기 위해 모두 나와 싸인하고 귀가 하고....첨단 기술은 고사하고 이정도 따라온것도 기적이다.... 어차피 지난번 차 할부도 끝나지 않았고.. 오래 근무할 생각도 없으니.. 이번에 기달렸다 정리해고 케이스로 나갈 생각이다... 사표를 쓰는 것보다 이렇게 하면 주위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테니.. 이런식으로 기술경영운운하는 사람들이 너무 불쌍하다...더불어 우리나라도... 그대를보고있답니다파란하늘속에서지나가는사람들속에서걷다넘아져뒹구는낙엽속에서 나는그대의모습이보입니다내이제그대에게말하노니내가항상그대곁에서그대를위험에서 보호해주겠소누가그대를해하려한다면나는그대를대신해그를막아줄것이고나의온힘을다 해그대가슬퍼하지않도록해주겠소세상시작에서끝나는날까지영원한나의사랑그대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