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alaryMan ] in KIDS 글 쓴 이(By): commence (>왕언니<) 날 짜 (Date): 1998년 6월 9일 화요일 오전 11시 24분 44초 제 목(Title): 오늘은 노는 날..!!??!? 오늘은 모처럼만의 해방을 맛보는 날이다. 한 파트에서 일하는 내 직속 상관인 차장이 휴가거덩~~ 항상 내 뒤에서 모하나 감시하는 눈길이 없으니...살거같다. 근데...한편으로는 허전한것이.. 내가 벌써 차장님의 감시에 익숙해 졌나부네..쩝~~ 오늘은 왠~~지~~ 시원한 맥주가 생각나는구나.. 이따 아랫것들끼리 일잔하로 가야겠당!!! 분위기 띄우러 가야쥐~~~~ 한가한 왕언니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