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alaryMan ] in KIDS 글 쓴 이(By): phiver (로 젤 ) 날 짜 (Date): 1999년 2월 7일 일요일 오전 02시 36분 05초 제 목(Title): Re: 이젠 뭘로 ... 님이..3년동안 느낀걸 그대로... 1년반만에 전 느껴버렸네요.. 처음..6개월은..신기해서..다녔고.. 그다음 6개월은 내가 없으면 안될것 같아서 다녔고.. imf가 터지고 난 지6 개월은 내가 없어도 잘 돌아가겠구나 하는 마음과.. 이젠 지쳐서..그리고 바람직하지 않아서... 사표를 쓰고.. 퇴사일만 기다리고 있답니다.... 후후.. 참 신기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