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alaryMan ] in KIDS 글 쓴 이(By): POEM (~자땡이~) 날 짜 (Date): 1999년 1월 9일 토요일 오전 09시 18분 43초 제 목(Title): 비둘기 하니.. 생각나네요. 제 학교가 남산 아래 있어서 비둘기들이 항상 저희 운동장에도 많이 상주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나 같이 행락객들이 뿌린 모이들로 삐둥삐둥....뛰뚱뛰뚱....날개짓도 얼마나 둔했던지 하지만 험한 도시를 살아서 그런지 발에 상처들이 많더라구요. 불쌍하죠. 멀리 날라 가지도 못하고 맨날 그 안에서만 맴돌고. 다친 상처 치료할수도 없이 또 다치구 참 세상은 살기 힘들죠? *^^* ...홍홍홍... 세상에 아름다운 바보이고 시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