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insane (나몰라라!) 날 짜 (Date): 1998년02월12일(목) 11시11분44초 ROK 제 목(Title): [cap] guest의 글..... [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날 짜 (Date): 1998년02월12일(목) 10시27분25초 ROK 제 목(Title): Re: 지지미양 보세요....... > 속시원한 말 해주셨군요. > 아이디 없어 할 말도 제대로 못하는 게스트로서 > 님의 의견에 찬성 한표 요까이..... "나는 그처럼 쓸쓸한 밤눈들이 언젠가는 지상에 내려앉을 것임을 안다. 바람이 그치고 쩡쩡 얼었던 사나운 밤이 물러가면 눈은 또 다른 세상 위에 눈물이 되어 스밀 것임을 나는 믿는다. 그때까지 어떠한 죽음도 눈에게 접근하지 못할 것이다." ... 기 형 도 의 '입 속의 검은 잎' 의 시작 메모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