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claudia (가 아님...맧) 날 짜 (Date): 1998년01월22일(목) 13시54분59초 ROK 제 목(Title): Re: 라임라이트님.... 저라고 길게 적고 싶은 생각은 없겠지요... 글재주가 없으니 그렇게 적는 것이고, 되도록 짧게 쓰려고 노력합니다만... 글재주가 짧다보니 상대하는 분에 따라 상황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스테어님이나 철학보드에서 알던 분들 같이 부족한 제 글에도 자신의 이해력을 발휘해 주시는 분은 간결하게 끝낼 수도 있고... 아니면 좀 더 지리하게 갈 수도 있고... 가다가 상종못할 사람도 있지요... 제가 키즈 생활 처음할 때는 이런 토론 중에 제 글에 댓글다는 사람 모두에게 저도 답글을 다는 것이 예의라고 믿었답니다... 그런데, 게 중에는 잡배처럼 무조건 물고늘어져보겠다는 사람도 있더군요... 그런 사람하고 상대하면 소모적인 글들로 보드를 채우게도 되고... 살다보니 그런 사람하고는 상대를 않는 것이 좋다는 지혜도 배워서 지금 이 정도라도 하는 거랍니다... ^^ - limeli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