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senius) <athena.cs.uiuc.e> 날 짜 (Date): 2000년 8월 30일 수요일 오후 12시 02분 44초 제 목(Title): Re: 제왕절개에대해서 위엣글에 동감. 제왕절개는 아무리 다른 표현을 쓴다 쳐도 여자가 어머니가 되는 한 과정이라고 봅니다. 그 수술자국에 대해 성적인 문제를 관련시킨다는것 자체가 불쾌할정도이군요. 더 사랑해줄수 있었으면 합니다. ----- 예전에 이현세만화중에 까치랑 엄지랑 나오는건데, 까치 엄마는 코에 낚시바늘 꼬인채 동굴에 갖혀있다가 까치를 낳는데 빗물이 동굴에 고여드니까 아기를 손으로 머리 위로 들고 죽었더군요. 엄지는 게 먼병이더라..골수가 부족한건데..애를 나서는 안되는데 박박 우겨대서 까치애기를 낳죠. 심장이 멈추었는데도 양수는 터지고 아이는 태어납니다. 여자라는 단어와 어머니라는 단어의 차이에 존경스럽다는 생각뿐입니다. 어떻게 아이가 태어난다 할지라도.. ---- 한가지 걱정은 나중에 마누라가 애날때 내 욕이나 안했으면 하는거죠. 쉽지 않으리라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