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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whatsup (꼼지락...)
날 짜 (Date): 1997년12월15일(월) 22시48분10초 ROK
제 목(Title): [Cap]  박상현님 이것도 캡쳐..



박상현님이 아니라서 죄송하군요.. ;)

--- 캡쳐 시작 --
[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buzz)
날 짜 (Date): 1997년12월15일(월) 22시31분30초 ROK
제 목(Title): 박상현님 이것도 캡처 하시죠.


우선 변명부터 하죠. 난 비겁하게 아이디 숨길려고
게스트로 들어온게 아니라 정말 아이디가 없습니다.
그리고 모양이 자신의 신분을 떳떳이 밝히고 글을 쓴다고 했는데.
되묻고 싶군요. 도대체 뭘 알고 있죠? 학교는 안동대라는것 말고, 또 밝히는 
여자라는 사실말고....
저도 학교 밝힐 수 있습니다. 근데 갑자기 나 **대학교 다닌다고 글을 써놓으면 
분명히 님같은 사람이 캡처 해서 "저 새끼 학교 자랑한다"고 하겠죠...
그리고 지지미란 여자의 이름이라도 아나요? 물론 박상현님은 이름을 밝히셨군요.

그리고 전 제 여자 친구랑 물론 관계를 가벼 본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누구처럼
콜라가지고 장난 칠 생각은 추호도 해 본적이 없습니다.
그런 시덥잖은 글은 아무도 비판을 안하는군요. 도저히 싸울 자신이 없었겠죠. 
하도 욕을 잘 하니.... 
그리고 나도 18cm를 읽었습니다. 두권다...(물론 지지미는 두권인줄도 모를걸요
어디서 주워들은 얘기일테니) 근데 어디에도 그런 내용은 없습니다.

나중에는 임신 안할려고 별 걸 다 넣겠군요. 
가까이 바라만 봐도 좋은 사람한테... 그래 임신 안되게 한다고 콜라를 부어 
넣어요?
하도 화가 나서 글을 썼던 겁니다. 그랬더니... 아이디를 안밝히는 비겁한 놈으로 
만드는 군요. 나도 아이디가 하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삭제 당하거나. 캡처 
당하면서 비판은 안 받을 테니.... 그리고 훨씬 아름답게 글을 쓸테니까요.....


정말 할말 없네요. 유치해서.... 유치한 글 보고 흥분 하는 나나... 그 글을 얼른 
캡처 해서 비꼬는 사람이나...
그래도 다들 대학원생 같은데 그런 글 읽고 싶어요? 사랑하는 사람한테?
그러면 또 지지미는 웃길려고 농담 했는데 괜히 흥분 한다고 욕을 퍼붓겠죠....

농담도 농담 나름이지.... 어디서 그런 시궁창 쓰레기 같은 글을 올려서....
남자들 반응 보면서 즐거워 하고... 우리 제발 그런 글에 놀아나지 맙시다.
 
[ 리턴 ] 키를 치십시오.

-- 캡쳐 끝 --

전 지지미님이 x자라고 믿고 있습니다만 ... 아마도 그러면 지지미님이 또 뭐라고
막 그럴까봐 차마 말을 못 하겠군요. ;) �
하지만 지지미님이 가진 문제는 어떠한 경우에도 좀 고려를 해 봐야 겠군요.
먼저 지지미님이 남자일 경우...뭐 두말할 필요도 없이 문제죠. 지지미님을 여자라고
믿고 있는 수많은 남자들을 농락한 죄.. 그리고 여기 보드에 어나니성 가비지로
스타로 부각한 죄 ;) 음...그리고 또 뭐 없나? 하하하
지지미님이 여자일 경우 ... 페미니즘을 가장한 사춘기 청소년적 발상에 그치지 
않는 성에 대한 관념을 유포한 죄 ..만일 본심에도 없는 말이었다면  과대 망상적 
공상의 내용을 익명성을 이용하여 널리 유포한 죄.. 그리고 또 뭐 없나? 후후후...

하지만 지지미님이 남자이든 여자이든 어찌되었든 간에 sex = 막 가는 것 이라는
듯한 글을 올리는것에 대해서는 거부감이 있습니다. 꼭 섹스라는 단어는 언제나
원색적이고 동물적인 표현이 동반되어야 하는가... 그것도 생각해 볼 문제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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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1등만을 기억할 지 모릅니다. 
하지만 그 세상을 만들어 가는 건 진정으로 노력하는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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