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현실과환상) <ppp036.208-253-2> 날 짜 (Date): 1999년 11월 28일 일요일 오후 01시 37분 14초 제 목(Title): Re: 질문) 단란이나 사창가에서 어느새 결핵에 살짝 걸렸다가 나았다는군요. 옛날에야 결핵이 무서운 병이었지만, 요새는... 음... 혹 울 나라에 결핵 보균자가 많은 만큼이나 결핵균에 대한 내성(맞습니까?)도 센 거 아닌가요? 마치 인플루엔자로 죽는 사람 보기 힘든 것처럼... ------- 많은경우는 결핵이 몸에 감기걸리듯 스쳐지나갑니다. 불행하게도 결핵은 상처를 남기기때문에 X-레이 찍어보면 확나옵니다. 좋은건 아니지요. 글쎄요 에이즈 많은 아프리카에 에이즈에 대한 내성강하다는 소리는 들어본적이 없고요, 흑사병돌때 흑사병에 대한 내성강하다는말 역시 들어본적이 없군요. 마찬가지로, 결핵보균자가 많다고 일반적으로 거기에 대한 내성이 강한건 절대로 아닙니다. 균가진 보균자가 많다는소리지요. 오히려, 한국의 경우 하도 약들을 많이 사용하고, 사용하다 갑짜기 중단하고 이래서 super bug이라는 항생제에대한 초유의 내성을 가진 결핵균이 속출하고있습니다. 한국 종합병원들이 바로 이 슈퍼벅의 온상지라는건 잘알려진 사실입니다. 이건 걸리면, 약도 안들어요. 균이 너무 강해서. 인풀루엔자도 요새 죽는사람 보기 힘든건 아직 스페니시 인풀루엔자같은 초유의 인풀루엔자벅이 안나타나서입니다. 학계에서는 over due되었다고 그러더군요. 인풀루엔자나 감기는 아무리 의학이 발달되었지만 치유가 안되고있쟌아요. 돌연변이가 너무많아서라는데, 룰레트로 겜블하는거지요뭐. 이러다 갑짜기 뻥~ 터지면 크게 터지는거구요. 사실 에이즈균이 학계에 의해 공식적으로 인정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북미에서 엄청나게 순식간에 퍼졌쟌아요. 근데 결핵으론 죽는사람 아직 많습니다. 결핵걸리면, 결핵자체로도 죽지만, 몸이 무지 약해져서, 다른 병에 걸려죽을 확률이 그만큼 더높지아지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