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attic () 날 짜 (Date): 1999년 10월 26일 화요일 오전 09시 22분 14초 제 목(Title): 서갑숙 해프닝을 보면서... 그야말로 해프닝이다. 자신의 사생활, 그것도 내가 보기엔 9시간동안 했다는 거 빼고는 지극히 평범한, 누구나 그럴 수있는 그런 사생활을 공개했다고 해서, 그리고 그게 성에 관련된 것이라고 해서 연일 여기저기서 떠들어 댄다. 왜들 그렇게 남의 침실에서 벌어진 이야기에 관심을 갖고 깨끗하다 더럽다하는 가치 판단을 하려 하는지 우습기까지 한다. 검찰에서는 '사회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여 이 책의 음란성 여부를 따진다고 한다. 푸하하.. 지나가던 개가 웃을 일이다. 사회 각계각층의 의견? 그런 의견을 수렴하기 전에 그 각계각층 인사들이 선호하는 침실에서의 체위를 공개하는 건 어떨지? 더 나아가 이 참에 사회 지도층 인사들이 추천하는 '대한민국 공식 성행위 체위 백서'등을 발간하면 어떤가? 그런 다음 이 책에 나오지 않는 체위로 성행위하는 자들을 처벌하는 법을 만들면 더 금상첨화겠지... 정말 웃기는 자장면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