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limelite (깜찍이중독) 날 짜 (Date): 1999년 8월 19일 목요일 오전 03시 35분 20초 제 목(Title): Re: 예쁜 남자란 어떤 것(?)들 인가? 이거야 원... 이거 다음에 키즈 오프모임이 있으면, 휘트니님은 피해다녀야겠군. ^^ 대학1년 때 동아리 여름 수련회를 따라갔다가, 선배들 강압에 여장 미인 선발대회를 나간 적이 있는데, 뭇남성 뿐 아니라 뭇여성들까지 난리법석 나게 만들었던 적이 있었음. 말을 어눌하게 해서 장원은 못했지만, 모임 후기에 여학생의 감동의 글이 실릴 정도였고... ^^ 그 때는, 나를 처음 본 사촌형수가 약간 빨리 자란 중학생인 줄 알질 않나, 동문 여자애들도 나는 치마만 입혀 놓으면 이대 들락거려도 수위 아저씨가 안잡을 거라는 농담도 했었는데... ^^ (개인적으로 동성애를 굉장히 싫어하는 감정이 커진 것은 이 때부터 아닐까. 얼핏 칭찬 같아서 좋아하는 척 했지만, 은근히 성질 사나운 limelite가 멀쩡한 남자한테 무슨 소리하는 거야 하면서 은근히 기분 나빠 했으니까.) 그 후로 10여년이 지났으니 많이 삭기도 했지만, 아직도 나이 빼놓고는 휘트니님의 기준에 맞을 것 같은데... 휘트니님이 어느날 생각을 바꿔서 나이는 상관없다고 해버리면 어떻해... :p 휘트니님... 제가 나오는 키즈 오프모임에 나올 때는 꼭 이야기해 주세요. ^^ 어떻게 중독됐니? 몽라 우어낙 숭시가네 일이라성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