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terraic (버디화이트) 날 짜 (Date): 1999년 1월 9일 토요일 오전 10시 11분 47초 제 목(Title): 성적괴롭힘 관련 규정에 대하여. 윗글들은 키즈 운영진 내의 staff들이 관련 규정을 확립하기 위해서 사용자의 견해를 듣기 위한 것입니다. 위의 문건을 만들면서 가장 중점에 둔것은 성적 괴롭힘의 규정은 가능하다면 우리나라의 법이 규정한 공신력있는 규정을 가능한한 수용토록한다는 것이었으며 사회적 약자의 구제를 제 1 의 원칙으로 삼겠다 라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기분나쁘면 나가면 될것아니냐 라는 식의 말에 들어 있는 잔인하고 교묘한 폭력성을 방치할수는 없다고 봅니다. 키즈는, 그리고 사이버 세계는 정글이 아닙니다. 정글이어서도 안되구요. 만일 누군가가 타인으로부터 부당한 처우와 학대를 당하고도 전적으로 개인의 의지만으로 해결 되어야 한다면 그것은 공동체라기 보다는 정글일것입니다. 또한 성적 괴롭힘은 명백한 "범죄"입니다. 범죄를 방치하는것은 그 범죄의 대상이 자신이 되었을때 어떠한 타인의조력도 받을수 있는 가능성을 없애는 것일수도 있으며 공동체 전체를 붕괴 시킬수도 있습니다. 어떤 사용자는 말없는 대중의 목소리를 말하면서 피해자가 나가라는 식의 말을 합니다만, 그 말하지 않는 대중이 실제 존재한다면 그리고 그들이 그러한 처벌 규정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면 이야기 하시기 바랍니다. 위의 말을쓴 사용자의 개인적인 견해는 개인적인 견해로 부치겠지만, 그것이 대다수 사용자의 생각이라는 주장은 전혀 고려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받은 메일의 절대 다수는 늦었지만, 해당규정이 필요하다 라는 의견들이었고, 도리어 보다 강하게 처벌할 방법을 찾자는 주장까지 있습니다. ) 이상입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바랍니다. ------------------------ END OF MESSAGE -------------------------- 나는 당신의 영혼의 집앞에서 서성이는 눈먼 겨울 나그네 입니다. 당신의 문을 두드립니다. 답하지 않아도 이제 떠나 가지 않으렵니다. 나의 돌아갈 곳은 더이상의 방황이 아닌 당신이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