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sjeva (미친X) 날 짜 (Date): 1998년 10월 9일 금요일 오후 09시 32분 58초 제 목(Title): 2+1 흠.... 재미있으셨다구요? 그럼 또 올리께요. --------------------- 『2 + 1』 제21부 여자가 옷을 갈아 입을 때 "뒤돌아 앉아!" 기선을 제압한 지혜가 도끼눈을 뜨고 나를 노려보았다. 나는 아침도 못 먹고 쫓겨날 것이 두려워 그녀 말대로 수도승처럼 면 벽을 하고 앉았다. 이어서 지혜가 씩씩거리며 옷 벗는 소리가 들렸다. 여자가 옷 갈아 입는 것 보다 오감을 자극 시키는 소리 는 없다. 옷을 갈아 입는 소리가 얼큰하게 취기가 오른 내 오감 을 문지르는가 했더니, 주인의 뜻을 알아차린 남성이 슬며시 고 개를 들었다. 요 착한 놈, 그러나 주책없는 놈. 지금은 때가 아니니라. 나는 바지를 불룩하게 일으켜 세우는 내 남성을 쳐다보고 있다 가 슬며시 고개를 돌렸다. 공교롭게도 선미는 내 뒷모습을 쳐다 보고 있는 중이었다. 무안해서 얼른 고개를 돌리려다가 사나이 자존심이 있지 하는 생각에 지혜를 쳐다 보았다. 선미는 지혜의 모습을 보고 창문 쪽으로 시선을 돌렸다. 나는 마음 놓고 지혜를 쳐다 보았다. 지혜는 브래지어를 하지 않은 몸에 막 티셔츠를 입고 있는 중 이었다. 티셔츠가 엉덩이 부분까지 내려 오고 알몸으로 된 하체 를 보는 순간 남성이 불쑥 일어나는 것을 느꼈다. 지혜는 눈처럼 휜 색의 폴라 티셔츠를 입고 있었다. 그 밑으로 보이는 엉덩이의 살결은 흰색의 폴라 티셔츠와 하나가 된 듯 우 윳빛으로 투명하게 빛났다. 더구나 서 있는 탓에 창문에서 들어 오는 햇살이 하체 쪽으로만 집중되고 있어서 실핏줄까지 보이 는 것 같은 희고 깨끗한 피부는 너무나 아름다웠다. 그런 그녀의 엉덩이 앞에 있는 꽃잎은 조금 전에 봤을 때 처럼 검고 윤기가 흐를것이라고 생각하니 순식간에 온 몸에 짜르르한 전율이 일어나 버렸다. "내 이럴 줄 알았다니까!" 지혜는 뒤통수가 간질간질 했는지 고개를 돌리고 팔을 들어 쥐 어박는 흉내를 내 보였다. 치켜올린 팔에는 푸른색 팬티가 들려 있었고, 겨드랑이에는 검은 털이 나 있어, 내 흥분을 최고도로 고조 시키고 있었다. "뒤돌아 서 봐라. 한참 잘 나갈 때 보여 줘야지. 늙고 쭈글쭈글 해 지면 보여 주고 싶어도 봐줄 놈이 없으니까." 나는 내 목소리가 물에 젖은 듯 축축이 젖어 있는 것을 느끼며 지혜의 얼굴을 쳐다 보았다. "첨 보냐? 그리고 그런 걱정은 잘 접어서 조끼 주머니에 넣고 다니다가 애 다섯 지우고, 여섯 번 이혼 한 과부한테나 써먹어 라." 지혜는 코웃음을 치며 팬티를 껴입었다. 그녀가 등을 보이고 팬티를 껴입기 위해 왼발을 치켜올렸을 때 가랑이 사이로 음모 가 보였음은 물론이고, 조갯살처럼 튀어나온 꽃잎은 거의 환상 적이었다. "음.....선미 너까지 나갈 필요는 없어. 내가 로터리에 있는 하 나로 슈퍼에 가서 우리 세 명이 성찬을 줄길 만한 찬거리를 사 올 모양이니까. 그 동안 방 청소 좀 해줘. 알았지?" 지혜가 마지막으로 도파의 지퍼를 올리며 선미에게 말했다. "그럼 나는 청소나 할까?" 선미는 순순히 응하며 방바닥에 앉았다. 그리고 목이 마르는 지 캔 맥주를 들었다. "나는 뭐 할꺼 없냐. 숫말이니까 얌전히 앉아서 당근만 먹고 있음 되는 거냐?" 내가 조금 전에 캔맥주를 마셨음에도 불구 하고 입안이 바짝 바짝 타 오르고 있는 것을 느끼며 물었다. "넌 아침 먹고 또 할 일이 있을지 모르니까 나 없는 동안 그거 나 계속 세우고 앉아 있어." 지혜는 풍선처럼 부풀어 있는 내 바지를 보고 피식 웃으며 그 말을 남겨 놓고 밖으로 나갔다. "지혜 돈은 있는 거냐?" 지혜의 발자국 소리가 창문 밖에서 멀어져 갈 때 였다. 나처럼 캔 맥주 한 개를 비워 버린 선미가 이불을 개기 위해 일어설 때 할 말이 없는 내가 물었다. "내 지갑 가져갔어." 선미는 걱정하지 말라는 표정으로 말하고 방안을 정리하기 시 작했다. 그 동안 나는 적당히 할 말이 없어 창문 앞에 섰다. 골 목은 작고 협소했다. 그러나 어제 겨울비가 내렸던 탓인지 금방 그려낸 수채화처럼 모든 것이 깨끗했다. 마지막 일 테지. 나는 담뱃불을 붙이며 이 방을 나가면 다시는 올 기회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한편으로는 나 혼자 선미와 섹스를 했던 것 이 아니고, 지혜의 묵인 아래 세 명이 한 덩어리가 되어 즐겼을 뿐이며, 젊은 날에 그런 꿈 같은 일도 있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잊어 버릴 수 도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설령 지혜가 어젯밤에 있었던 일을 이해한다고 해도 나는 그렇지 못할 것 같았다. 왠지 어젯밤에 있었던 일은 젊은 날의 꿈같은 일로 기억되기보다는 서로의 아픈 상처로 남을 것 이라는 생각이 지배적이기 때문이다. "다 됐어. 이제 앉아도 돼." 뒤에서 선미의 허스키한 음성이 들려 왔다. 나는 천천히 돌아 서며 선미를 쳐다보았다. 지혜가 없는 방에 팬티를 안 입었을 선미와 같이 있으려니 묘한 충동이 일어났다. 『2 + 1』 제22부 번개섹스 ① 선미는 나와 눈이 마주치는 순간 얼굴을 빨갛게 물들이며 고개 를 숙였다. 그 모습이 너무나 청순해 보였다. 마치 짝사랑하는 국어 선생과 첫 키스를 하고 부끄러워하는 여고생 얼굴처럼 보 였다. "술 더 없을 까?" 선미의 청순한 얼굴을 보고 있으려니 잊고 있었던 갈증이 다 시 밀려왔다. 조깅 복을 입고 있는 그녀의 가랑이 사이에 있는 꽃잎이 윤곽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 부분을 손 으로 슬쩍 쓸어 올리기만 해도 그대로 신음 소리를 토해 내며 안겨 들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했다. 여자는 옷을 벗었을 때는 벗은 대로 아름답지만, 죽이도록 성 적 욕구에 불을 질러 주는 것은 알몸을 연상케 하는 옷차림을 했을 때이다. 나는 선미를 껴 않으면 그녀가 다소곳이 안겨 올 것 같은 환상에 젖은 체 냉장고 앞으로 갔다. 캔 맥주가 있을 리 없다고 생각하면서 냉장고 안을 뒤적거렸다. 그러다 마지막 으로 아무런 생각 없이 야채 박스를 열었다. "짠! 구하라 그러면 얻을 것이다." 지혜는 제 딴에 배춧국을 끓여 먹겠다고 사 왔는지, 아니면 정신 나간 채소 장수가 지혜의 약간 얼뜬 미소에 반해 버려 주 었을 지 모르지만 몇 포기의 배추가 들어 있는 야채 박스 안에 캔 맥주 한 개가 들어 있는 게 보였다. "진우씨 아침부터 술 너무 많이 마시는 것 같아. 조금 전에 한 개 다 마셨잖아." 선미가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나를 쳐다보았다. 조깅 복의 윗도 리의 지퍼가 젖가슴 위에까지 열려 있었다. 그 안으로 눈부시게 흰 살결이 삼각형으로 드러나 보였다. 그 안에 손을 집어넣고 탐스러운 젖가슴을 움켜쥐고 싶은 욕망이 일어났다. 그 다음에 지퍼를 아래로 쭉 내리고, 팬티를 입지 않은 바지 속으로 손을 집어넣으면, 윤기가 줄줄 흐르는 검은 음모가 있을 거라고 생각 하며 입을 열었다. "내 직업이 뭔 줄 알어. 백수야. 백수 수칙 일이 뭔지 알어. 공 술이 생기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먹어 치운다 야 알았어." 나는 너스레를 떨며 급하게 캔 맥주를 땄다. 냉장고에서 갓 꺼 낸 것인지 목구멍을 타고 내려가는 맥주가 차갑도록 시원했다. "진우씨는 집에서도 아침부터 술을 마시나 보지?" 선미가 여전히 걱정하는 표정으로 나를 쳐다보다가, 내 눈이 불타고 있다는 것을 감지했는지 슬쩍 고개를 돌렸다. 그 모습이 나를 또 미치게 만들고 있었다. 그녀가 옆으로 고개를 돌리는 통에 옷깃이 벌어지면서 브래지어를 하지 않은 젖무덤이 살짝 드러났기 때문이다. "집에서는 안 마셔. 하지만 오늘은 왠지 술이 기차게 땡기는 데." "왜? 선미가 다시 나를 쳐다보며 두 눈을 동그랗게 떴다. 그러고 보 니 그녀의 입술은 윤기가 없었다. 간밤에 잠을 못 이루었기 때 문이리라. 하지만 약간 꺼칠해 보이는 입술이 투명한 입술보다 는 더 섹시해 보일 줄은 몰랐다. 입술을 손가락으로 부드럽게 문질러 주기만 하면, 뜨거운 신음 소리를 토해 내며 깊숙이 안 겨 올 것 같은 환상. 그 입술에 키스를 하면 금방 촉촉해 지면 서 두 눈을 지그시 감으리라는 환상이 일어났다. "그냥 그래." 나는 할 말이 없어서 싱긋 웃고 말았다. 그러던 순간 선미의 얼굴이 조금 전 보다 더 빨갛게 익어 가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웬일이지? 그 이유를 알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선미의 시 선이 가 있는 곳에는 내 남성이 주인의 뜻에 따라 곡사포처럼 서 있었기 때문이다. 바지 가랑이가 치켜 올라갈 정도로 우뚝 서 있는 남성 때문에 지퍼 부분은 삼각형의 군용 텐트를 쳐 놓 을 것 같았다. "피. 거짓말." 선미는 작은 목소리로 코웃음을 쳤다. 그란 내가 고개를 숙이 고 우뚝 선 내 남성을 쳐다보는 것을 알고 황급히 시선을 돌렸 다. 그리고 당황하는 표정으로 방안을 두리번거렸다. 그녀의 시 선이 머무는 곳에 컴퓨터가 있었다. "메일 온 거 있나 볼까." 그녀는 마침내 내 뜨거운 시선과, 곡사포처럼 남성의 시야로부 터 벗어날 기회를 얻었다는 얼굴로 컴퓨터 앞에 앉았다. "펜팔 하니?" 나는 캔 맥주를 홀짝이면서 컴퓨터 앞으로 갔다. 컴퓨터 앞에 있는 의자는 등받이가 허리까지밖에 안 오는 의자였다. 선미는 의자에 앉아 컴퓨터의 파워 스위치를 누르려고 손을 뻗었다. 순 간 옷깃이 들리면서 선미의 젖가슴 윗 부분이 활짝 모습을 드러 냈다. 지난밤과 또 다른 느낌이 머리 꼭대기부터 흘러내리고 있 는 걸 느꼈다. 『2 + 1』 제23부 번개섹스 ② 선미는 컴퓨터의 파워 스위치를 누르고 키보드 위에 양손을 올 려놓았다. "기다리고 있는 메일은 없어. 가끔 아는 친구들....... 왔다." 통신의 초 화면이 뜨자 마자 기대에 찬 선미의 목소리가 퍼져 나왔다. 나는 선미 뒤에서 그녀의 옷깃 사이로 보이는 젖가슴을 쳐다보고 있다가 고개를 들었다. 상품을 선전하는 메일이었다. 그녀는 실망하는 표정으로 키보드 위에 손을 올려놓은 체 무엇 을 할까 고민을 하고 있는 것 같았다. "지혜가 오려면 한 참 걸리겠지?" 내가 캔 맥주를 홀짝이며 지나가는 말처럼 물었다. "응. 로터리까지 나간다고 했으니까 삼십 분은 넘게 걸릴 꺼 야." 선미는 무언가 기대하는 몸짓으로 키보드를 두들겼다. 여행 안 내를 하는 곳으로 갔다가. 컴 문단으로 갔다가. 다시 게임 코너 로 가는 등 안절부절 하고 있었다. "얘기 좀 할까?" 내가 조용한 음성으로 물었다. 갑자기 지혜와 이별이 생각났 기 때문이다. "해." 선미를 나를 쳐다보지 않고 짤막하게 대답하며 다시 컴문단으 로 갔다. 나작 코너로 가서 여기 저기 기웃거리며 내 다음 말을 기다리는 눈치였다. "우리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나는 캔 맥주를 마시면서도 목이 마르다는 것을 느꼈다. 뚜렷 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지혜와 만나지 않으면, 선미 역시 만나 지 못할 것이라는 것이 마음 속 깊은 곳에 깔려 있는지도 몰랐 다. "왜 갑자기 그런 생각이 났어?" 선미는 여전히 생각 없이 모니터를 쳐다보고 있었다. 키보드를 두들기고 있는 손이 오타가 자꾸 났다. 알고 보니까, 어느 틈에 내 우뚝 선 남성이 그녀의 허리를 찌르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 사실을 아는 순간 내 남성은 더 딱딱하게 굳어져 버렸다. 마 치 막대기 처럼 굳어져서 그녀의 허리를 찌를때는 엉덩이가 뒤 로 튕겨 나가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그냥." 나는 캔 맥주를 들고 있지 않은 손을 자연스럽게 선미 어깨에 얹었다. 내 손도 미세하게 떨리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어 제 밤은 얼떨결에 선미와 섹스를 했다지만, 밝은 낮에 그것도 아침에 선미에게 섹스를 원할 수는 없었다. 그녀가 어떻게 생각 할 지 모르기 때문이다. "어제 저녁에 있었던 일을 후회하고 있구나?" 선미가 의식적인지, 아니면 생각 없이 그러는 지 모르지만 내 남성이 닿고 있는 허리를 앞으로 숙이며 물었다. "후회는 안 해. 나도 좋았으니까." 나는 마른침을 삼키면서 일부러 엉덩이를 앞으로 디밀어서, 삼 센치 정도 벌어진 선미 허리와 내 남성의 거리를 없애 버렸다. 내 남성은 씩씩거리며 주인을 끌고 가는 투견처럼 앞으로 달려 가 다시 선미의 등을 찌르기 시작했다. "그럼 왜 그런 생각을 하니." 선미의 목소리가 목에 잠겨 있었다. 그녀는 더 이상 앞으로 허 리를 숙이지 못했다. 그랬다가는 내 남성을 피해 의식적으로 허 리를 숙이고 있다는 것을, 내가 눈치 챌 것이라는 계산 때문인 것 같았다. "지혜를 사랑했으니까." 나는 선미의 어깨에 자연스럽게 얹고 있던 손을 조금씩 옮겨서 그녀의 목이 닿을 때서야 멈췄다. 손가락에 와 닿은 선미의 목 이 불덩이처럼 뜨거웠다. 그녀의 얼굴을 보고 싶었다. 고개를 돌 려 그녀의 얼굴을 보면 흥분감에 묘하게 일그러져 있을 것 같았 다. "사랑은 모든 것을 용서한대 잖아. 그리고 진우씨가 그런 생각 을 하면 나는 어떻게 되겠어. 지혜도 진우씨를 사랑하고 있잖아. 근데 나 때문에 깨져 버린다면, 내 꼴이 어떻게 되겠냐구." 절망스러운 목소리로 말하는 선미의 목이 약간 꿈틀거렸다. 내 손가락과 마찰을 일으킬 정도 였다. 나는 손을 올려 자연스럽게 그녀의 아래턱 부분을 살짝 감싸 쥐었다. 얼굴을 피할 줄 알았 던 그녀는 내가 턱을 잡고 있어도 가만히 있었다. 오히려 내 손 바닥에 의지하고 싶은지 살짝 고개를 눕혔다. "그건 나도 알아. 하지만 내 자신이 용서하지 않을 것 같아." 나는 솔직한 내 심정으로 털어놓으며 그녀의 얼굴을 잡고 있던 손을 위로 올려서 귀를 잡았다. 천천히 귓불을 쓰다듬기 시작했 다. 『2 + 1』 제24부 번개섹스 ③ 선미는 내 손길이 간지러운 듯 목을 움츠렸다. 그러다 내 손이 목 앞의 앞가슴으로 옮겨져. 부드럽게 문지르기 시작하자, 그녀 는 몸을 바르르 떨었다. 내 손이 조금 밑으로 내려가 젖가슴과 젖가슴 사이를 슬쩍 문질렀다. "헉!" 선미는 내 말에 대답을 하지 못하고 컴퓨터 앞으로 고개를 숙 이며 뜨거운 신음 소리를 토해 냈다. 나는 캔 맥주를 천천히 컴 퓨터 모니터 위에 올려놓았다. 그리고 나서 두 손으로 선미의 얼굴을 잡아 나를 쳐다보게 만들었다. "제발 그런 생각은 하지마. 아직 아무것도 모르잖아. 우린 그저 꿈을 꿨을 뿐이라고 생각해. 그리고 이런 일은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 일이야. 세상에는 이 보다 더 이해하기 힘든 일이 얼마 든지 일어나고 있어. 하지만 우리는 자유스럽게 행동했을 뿐이 잖아. 안 그래 진우씨?" 선미가 허리를 비튼 체 나를 쳐다보며 절망스러운 얼굴로 독백 을 하듯이 중얼거렸다. 나는 선미의 얼굴을 잡고 있던 손을 내 남성 앞으로 가만히 댕겼다. 그런 그녀의 눈초리가 형언할 수 없는 갈망에 미세하게 떨리고 있는 게 보였다. "그래. 선미씨 말이 옳아. 하지만 지혜도 우리 생각과 같을까?" 나는 어느 틈에 선미와 한 울타리에 서서, 울타리밖에 서 있는 지혜를 생각하고 있는 자신을 보고 저윽히 놀랐다. 그러나 지금 이 순간은 그렇게 말을 할 수밖에 없었다. 우뚝 선 남성 앞에서 고개를 들고 나를 쳐다보는 선미의 목소리가 너무 절망스러워 보였기 때문이다. "지......지혜도 이해 할 꺼야. 진우씨도 알다시피. 선미 개 원래 가 남자 성격이잖아. 잊을 건 잊어버리고, 청산할.....건." 선미는 더 이상 말을 잊지 못하고 타는 듯한 눈초리로 나를 쳐다보았다. 나는 천천히 바지 지퍼를 내렸다. 그리고 팬티 안에 서 우리 속을 빠져나가지 못해 울부짖고 있는 맹수의 몸짓으로 허둥거리고 있는 남성를 천천히 꺼냈다. "원하는 데로 해 줄게. 그러니 지혜와 헤어질 생각은 하지마. 응." 선미는 내가 지퍼를 내리고 팬티 속에 있는 남성을 꺼내도 놀 라지 않았다. 약간 움찔거리는 듯한 표정으로 물을 뚝뚝 흘리고 있는 남성을 잠깐 쳐다보고 나서 고개를 들어 나를 올려다보았 다. 가슴 저 밑바닥에서부터 올라오는 듯한 목소리로 안타깝게 말하는 그녀의 입술은 여전히 꺼칠하게 보였다. "알았어." 나는 천천히 고개를 끄덕거리며 선미의 손을 끌어다 장작개비 처럼 굳어 있는 남성을 쥐게 했다. 선미는 우뚝 선 남성을 길고 가느다란 손가락으로 소중하게 부여잡았다. 화가 날 때로 나 버 린 남성에서는 물이 줄줄 흐르고 있었다. 선미의 손이 남성을 쓰다듬을 때는 기름을 발라 놓은 것처럼 번쩍거렸다. "그렇다고 지혜를 위해서 내가 이러는 거는 아니라는 것 정도 는 알아주었으면 좋겠어. 나도 진우씨와 친구로 지내고 싶으니 까." 지혜가 목쉰 소리로 말하고 나서 할 말을 다했다는 표정으로 남성을 정면으로 쳐다보았다. 매끈거리는 남성을 잡아 머리부터 뿌리까지 천천히 쓸어 내렸다. 선미의 뜨거운 손길에 의기양양 해 진 남성이 불쑥 키를 세우고 벌떡거렸다. "더 이상 말을 하지마. 그냥 그대로 있어." 내가 뭔가 말을 하려고 하자 선미가 조용하게 자기 손가락으로 내 입을 막았다. 그리고 약간 꺼칠해진 입술에 내 남성을 천천 히 문질렀다. "훅!" 내가 상상했던 대로 였다. 약간 까칠 가칠한 선미의 입술이 귀 두를 스쳐 가는 순간 그대로 사정해 버릴 것 같은 쾌감에 온 몸 을 떨며 휘청거렸다. 그녀의 꺼칠한 입술이 이내 입술 연고를 바른 것처럼 투명하게 빛났다. "아!......" 나는 터져 나오는 신음 소리를 참지 못하고 선미의 머리를 잡 았다. 그리고 선미의 입 속으로 서서히 빨려 들어가는 남성을 내려다보았다. 선미는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먹듯이 남성을 뿌리 까지 삼켰다가 천천히 내 뱉었다. 이어서 귀두 부분을 혀로 천 천히 핥기 시작했다. 순간 감당할 수 없는 쾌감이 온 몸을 덮쳐 오는 것을 느끼며 선미의 머리카락을 움켜쥐었다. "나도 지.....진우씨를 사......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주었으면 좋겠어. 그렇다고 지.....지혜와 헤어지라는 말은 아니야. 지혜를 사......사랑하는 만큼 나도 사랑해 달라는 말이야." 지혜는 내 남성을 두 손으로 부여잡고 입안에 넣었다가. 빼고 귀두를 애무하다가, 그 밑에 있는 뿌리를 혀로 핥다가. 종내는 자두 두 쪽을 한쪽씩 빠느라 가끔 말을 끊었다. "아.....알고 있어." 나는 새로운 사실을 인식하는 순간 허리를 앞으로 숙였다. 도 저히 참을 수 가 없었다. 그러나 이대로 사정해 버릴 수는 없었 다. 지금쯤 진흙탕이 되어 있는 선미의 꽃잎 속에 남성을 들려 보내고 싶은 갈망이 가득차 있기 때문이다. 문득 창문 보이는 골목으로 쓰레기를 산더미처럼 싫은 청소 리어카가 서서히 지나 가고 있는 것이 보였다. 『2 + 1』 제25부 내게 거짓말을 해봐 ① 그래, 어차피 섹스라는 것은 쓰레기 청소차인지도 모르지. 욕망 의 찌꺼기를 몽땅 실어 가는 청소차인지도 몰라. 정신없이 내 남성을 붙잡고 몸부림치고 있는 지혜의 옆구리를 잡고 일으켜 세웠다. 선미는 물에 젖은 헝겊처럼 축 늘어진 자 세로 내 손에 이끌려 내 앞으로 왔다. "사랑해." 앞으로 가까이 오는 선미를 와락 껴 않으며 속삭였다. 선미가 나를 떠밀어내며 고통스러운 표정으로 한참 동안이나 쳐다보았 다. 그녀 앞에 있는 내 남성을 여전히 기고만장한 몸짓으로 그 녀를 향해 껄떡이고 있는 중이었다. "나도, 진우씨를 사랑했었어." 선미는 고개를 흔들면서 내 품안에 안겨 왔다. 그녀의 뜨거운 혀가 내 입안으로 자연스럽게 빨려 들어왔다. 우리는 한참 동안 이나 서로가 목마른 사람처럼 혀를 주고받았다. 그러는 사이 그 녀의 손이 밑으로 내려와 내 우뚝 선 남성을 움켜쥐었다. 남성 은 그녀의 침과, 남성에서 흘러나온 물기로 번들거리고 있었다. 그 번들거리는 남성을 잡아 쥔 선미가 다시 나를 밀어냈다. "나를 버리지 않는 다고 말 해 줄 수 있겠지?" 선미가 고통스러운 얼굴로 말했다. 나는 그녀의 젖가슴을 움켜 쥐고 있다가 천천히 고개를 끄덕 거렸다. "그렇다고. 지혜만큼 사랑해 달라는 말은 아니야. 그저 항상 보 고 싶을 때 얼굴만 보여 주면 난 그것으로 만족해." 선미가 금방이라도 울음을 터트릴 것 같은 표정으로 자기 바지 를 끌어 내렸다. 그녀는 역시 팬티를 입고 있지 않았다. "그래, 너도 날 잊지마." 나는 내 정액과, 그녀의 애액으로 걸레가 되어서, 그녀의 핸드 백 속에 들어 있을 팬티를 생각하며 음모를 슬쩍 쓸어 올렸다. "헉!" 선미의 음모는 축축했다. 그 안에 들어 있는 두덕이 내 손길이 닿는 순간 꿈틀거리며 해삼처럼 물을 뿜어내는 것 같았다. 틀린 게 있다면 해삼 보다 매끄럽고 축축하고, 질퍽하다는 느낌이 드 는 것뿐이었다. "어서....어서 해줘. 지.......지혜가 오.......올지도 모르잖어." 선미는 윗도리는 입고, 바지만 벗은 상태에서 미끈거리는 성기 를 내 앞으로 밀어 부쳤다. "우.....우리는 어떤 관계가 되는 거지?" 나는 달려드는 선미를 벽쪽으로 돌려 세웠다. 서둘러서 바지 를 내리고 그녀에게다가 갔다. 남성이 그녀 의 성기 입구에 닿 는 순간 그녀는 고개를 꺽으며 내게 안겨 왔다. "지금 이 순가......간.......만 새.......생각해." 선미는 나 보다 키가 작았다. 그 탓에 내 남성은 선미의 질 속 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그 윗부분을 짓눌렀다. 그러자 선미는 내 남성을 잡아서 까치발을 띠고 자기 질 속에 넣어 주었다. "그래, 난 널 사랑하고......." 남성이 선미의 질 속에 완전히 삽입을 하고 싶어서 몸부림을 치고 있는 것을 느꼈다. 그녀의 허벅지를 잡아서 치켜 올렸다. 밑으로 보이는 그녀의 성기가 비틀려 보인다는 생각 속에 남성 을 깊게 삽입했다. "좋아. 나......난 진우씨를 사......사랑하고." 선미가 뜨거운 신음 소리를 토해 내며 내 입술을 더듬어 왔다. 그녀의 잠바 때문에 앞이 거추장스러웠다. 잠바를 목까지 치켜 올렸다. 기다렸다는 듯이 그녀의 풍만한 가슴이 안겨 왔다. 그 녀는 입을 크게 벌린 체 내 혀를 찾지 못해 헉헉 거리며 방황하 고 있었다. "여......영원히......." 내 혀가 그녀의 입안으로 빨려 들어갔다고 느끼는 순간. 그녀 는 힘차게 내 혀를 빨기 시작했다. 마치 뿌리까지 뽑지 못하면 죽어 버릴 것 같은 힘으로 빨았다. 나는 통증을 느끼며 고개를 흔들며 그녀의 입으로부터 벗어났다. 그녀의 질 속으로 들어간 남성이 줄기차게 운동을 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며 선미의 아랫 입술을 빨기 시작했다. "그......그래." 선미는 아랫입술이 내 입안에 담겨져 있어서 정확하지 못한 발 음으로 속삭이며 하체를 앞으로 힘껏 내 밀었다. 남성이 더 깊 숙이 빨려 들어가고 있는 것을 느끼며 걷잡을 수 없이 밀려오는 쾌감에 온 몸을 부르르 떨었다. "아아아, 나.....아아아. 미치겠어." 선미는 다리를 들어 내 엉덩이 위에 걸쳤다. 그 통에 나는 자 연스럽게 그녀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받치고 있는 꼴이 되어 버 렸다. 내 손은 거기에서 그치지 않고, 애액을 미끈 거리는 그녀 의 항문을 향해 조금씩 밀려 갔다. 『2 + 1』 제26부 내게 거짓말을 해봐 ② 선미의 얼굴은 고통스럽게 일그러져 있었다. 입은 반쯤 벌리고 있고 천장을 향한 코에서는 연신 벌렁거리고 있었으며 이마에는 구슬땀이 초롱초롱 맺혀 있었다. "그....그만해, 나....아 이러다 주......죽어 버릴 것 같아. 지.... ..진우씨!" 선미의 엉덩이를 받치고 있던 손이 조금씩 중앙부로 이동했다. 그녀의 항문은 잔뜩 오므라져 있는 상태였다. 어느 틈에 흘러 들어갔는지 애액으로 미끈거리는 항문을 양쪽 가운데 손가락으 로 문질렀다. "제.....제발" 선미는 헉 거리는 신음 소리를 토해 내며 내 어깨에 찰거머리 처럼 문질렀다. 이른 아침의 생선 장수가 팔딱팔딱 살아 있는 갈치를 사라고 외치고 지나가는 소리가 들렸다. 그 뒤에 동백 아가씨란 노래 소리가 들려왔다. 헤일 수 없는 수많은 밤을...... 말못할 그 사아연을 가아슴에에........ 나는 선미가 내 어깨에 찰거머리처럼 늘어 붙어서 고개를 좌우 로 흔드는 것을 모르는테 내 남성을 깊숙이 삽입하고 고지를 향 하여 힘겹게 뛰어 올라갔다. 이윽고, 생선 장수의 스피커가 멀어져 가고, 난로나 보일러를 고치라는 굵직한 목소리가 골목에 들어섰을 때쯤에서 나는 선미 의 엉덩이를 내려놓았다. "헉헉......헉.....조.......좋았어?" 나는 선미의 땀 투성이에 얼굴에 늘어붙어 있는 머리카락을 떼 서 귀 뒤로 끌어 올려 주며 선미를 쳐다보았다. "지.......진우씨 저......정말 엄청난 파......파워맨 이야." 선미는 거친 숨소리를 고르게 내 쉬느라 헉헉거리면서 내 눈을 쳐다보았다. 그 눈 속에 고통이 한 움큼 숨어 있는 게 보였다. 그래 고통스러울 테지, 즐겁지만 은 않았을 꺼야. 내가 절망 의 늪 속에 빠져 쾌락의 본질을 향해 허우적거렸을 거렸듯이 그녀 역시 반드시 기분이 좋지만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타월을 그녀의 목에 걸어 주었다. "지혜가 올지도 몰라." 그녀는 그때까지 조깅복 상위가 목까지 치켜 올라가 있는 상태 였다. 나는 그녀의 옷을 끌어내려 주기 전에 젖꼭지에 입을 맞 추었다. 땀 냄새가 나긴 했지만 퍽이나 따뜻한 가슴이었다. "아!......." 선미는 내 목을 끌어 당겨서 자기 가슴 쪽으로 눌렀다. 나는 약간 숨이 막혔으나 그녀의 따뜻한 젖가슴에 묻혀서 심장 뛰는 소리를 한참이나 듣다가 서서히 고개를 들었다. "어서.......서둘러." 사랑하는 애인에게 거짓말을 해야 한다는 게 이처럼 고통스러 운 것일까. 나는 기진맥진한 몸을 이끌고 방바닥에 내 팽겨져 있는 선미의 바지를 주워서 그녀의 손에 건네주었다. "알았어. 지혜한테 무지 미안해지는군," 선미는 쓸쓸하게 웃으며 바지를 입기 전에 책상 앞으로 갔다. 화장지를 쭉 찢어서 뒤로 돌아섰다. 한 다리를 의자 위에 올려 놓고 성기를 짝 벌렸다. 그 안에 화장지를 뭉쳐 넣어 내가 흘려 버린 정액과, 그녀의 애액을 닦아 내었다. 그 모습이 나를 또 절 망의 구렁텅이로 몰아가고 있었다. "선미야......." 나는 널 사랑해 라는 말은 입밖으로 내지 못한 체 그녀의 뒤로 갔다. 매끈거리는 항문을 손바닥으로 부드럽게 문질렀다. "아!.......자.......자꾸 이러면 곤란하잖아." 선미가 고개를 뒤로 돌려 내 입술을 찾았다. 뜨거운 입술이었 다. 입에서 단내가 훅 풍기는 것을 느끼며 그녀의 부드러운 혀 를 한참 동안이나 애무했다. 항문을 문지르던 내 손은 그녀가 다리를 의자 위에 올려놓고 있느라 짝 벌어진 성기쪽으로 옮겨 졌다. 아직 축축했다. 새의 가슴처럼 따듯하기도 한 성기 속에 손가락을 집어 넣으려고 하니까. 내 남성이 불쑥 일어서는 것을 느꼈다. 안돼, 지혜가 올 시간이야. 나는 그녀의 목덜미에 가볍게 키스를 해 주고 나서 바지를 들 고 목욕탕으로 들어갔다. 세면기 위에 찬물을 틀어 놓고 머리를 내 밀었다. 지혜야......내가 지금 무얼 했는지 모르겠구나........ 한 겨울인데도 찬물이 시원하게 와 닿는 것을 느꼈다. 콧등이 시큰거리면서 눈물이 흘러나올 것 같아 이를 악물고 고개를 흔 들었다. "교대!" 선미가 목욕탕 안으로 들어와서 목에 걸치고 있던 타월을 내게 건네주었다. =계속= =============================================================================== = 살다 보니 세상이 X 같다는 걸 알았어. = = 그래두 난 이런 X 같은 세상 X이 되어 살꺼다. (X는 "좆"이나 "씹"으로 해석바람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