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seavil (전설) 날 짜 (Date): 1997년10월08일(수) 13시26분59초 ROK 제 목(Title): 게스트님글 보호 '충격' 다행히 제가 들어올 때 글을 올리셨군요. 제가 보호드리렵니다. [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maris) 날 짜 (Date): 1997년10월08일(수) 13시22분09초 ROK 제 목(Title): 충격.. 생전에 이런 경험은 첨이고 아직도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나는 완전히 성적희롱을 당한것이다. 목욕탕엘 갔었다. 탕속에 들어갔다. 나보다 어려보이는 한놈이 먼저 들어가 있었고 나는 탕안에 덜렁누웠다. 좀 있으니까 그놈이 발가락으로 나의 엉덩이를 쿡쿡찌르는것이었다. 실수려니 생각하고 가만히 있었다. 쳐다보기만하고... 그런데 또 쿡쿡찌르는거다. "이상한 놈이군"생각하며 탕에서 나와 사우나실로 들어갔다. 아무도 없었다. 땀을 빼고 있는데 아까 그놈이 들어오는거다. 내옆에 덜썩앉더니 내얼굴한번쳐다보고 내 거시기한번쳐다보고...몇번을 그러는거다. 옆칸 사우나실로 옮겼다. 그곳에도 나밖에 없었다. 그런데 이놈이 또 따라 들어오는거다. 내옆에 앉자마자 순식간에 이상한 행동을 취하는거다. 왼팔은 내 어깨에 걸치고 오른손은 내 거시기를 움켜쥐는것이었다. 거친 숨소리와 함께... 나는 기겁을 하고 밖으로 뛰어나왔지만 충격은 아직도 없어지지않고 있다. 세상에...이런 놈들도 있었구나! ******************************************************************* 저번 뉴스에 모 목욕탕에는 동성연애자들이 모여서 휴게실에서 낯뜨거운 장면을 연출한다는 얘기도 있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