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inxs ( 肉棒先生) 날 짜 (Date): 2013년 01월 31일 (목) 오후 09시 58분 54초 제 목(Title): 남친 마음이 뭘까요? 남친과 사귄지 삼년되었고 결혼두달 남겨둔 커플입니다. 남친과 사귄지 얼마 안되서 남친이 사랑을 확인하고 싶다고 관계 가지길 계속 원했습니다. 키스 애무는 했지만 관계까지 가진적은 그전남친과도 없었고.제가 스킨쉽을 굉장히 좋아하지만 관계는 계속 피했었던터라 남친도 안달나했었습니다. 남친과 관계 가지고 난후로 제가 관계시 배도 아프고 너무 몸상태가 안좋아서 그것때문에 다툰적도 있고 제가 임신을 두려워해 관계를 잘 가지지 않았습니다 두세달에 한번 남친이 마니 원하면 안전한 날 사랑을 했는데... 그러다가 제가 배아팠던이유가 체위때문인거 알고 여러 체위습득후 제가 관계 가지는걸 많이 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남친이 별로 원하지않아요. 결혼앞두고 자기가 전처럼 조절할 자신없어 위험하고..저희부모님한테 실망시키기싫다고..피곤하다고 관계 가지길 싫어해요.. 원래도 두세달 정도에 한번씩 심하게 성욕을 느끼는것같긴했는데..전 결혼 날 다잡고 위험하지 않은 날 해도 괜찮을꺼같아 얘기꺼냈는데..남친이 정말 관계가지는걸 진심으로 싫어했어요. 남친말이 맞는것같아 믿고 싶은데.. 결혼후에도 이러면 저 어떡하죠? 관계가질때 남친 정력은 괜찮은것같은데 성욕이 그렇게 많지 않은것같아요. 남친이 저보다 한살어리고..저 몸매 좋은것때문에 남친이 마니좋아해줘서..제외모때문에 성욕 없는것같진않고 원래 좀 자제력이 좋은건지 관계 자주가지는걸 원하지 않아해요.. 문제있는거 아니겠죠? 제가 들이댔는데 정색하며 싫어하면서 저 엄청 밝히는 여자취급하는게 속상해서 올려 봅니다.. 사람들은 돈에 제약을 받으면 소신을 펴지 못하고 비굴해집니다. 특히 샐러리맨들은 '목구멍이 포도청'일 때는 할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하기 싫은 일도 억지로 하는 경우가 많지요. 하지만 돈의 제약에서 벗어나면 잘못된 것을 지적하면서 옳은 일을 밀고 나갈 수 있는 균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