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inxs ( 肉棒先生) 날 짜 (Date): 2013년 01월 31일 (목) 오후 09시 44분 59초 제 목(Title): 경험담 안녕들 하신가요? 여러분들의 경험담 등을 보다 저도 기억 나는 것이 있어 글씁니다 때는 10여년 전 어느 가을날 그 당시 한창 유행하던 채팅에 푸욱 빠져있던 나는 동료들이 퇴근 후 빈 사무실서 어느 김포에 사는 30대 초반의 주부와 한창 채팅 작업(?) 중 이었죠 그분은 식당 알바 하던 때 건설 노동자 들이 밥 먹으러 왔을 때 서빙 하는데 자기 엉덩이를 만지던 얘기 등과 자기 집안 일의 고민 등을 나한테 털어 놓아 난 그 여자의 환심을 사기 위해 인내심을 갖고 갖은 감언이설과 동감을 표기 해주며 환심을 받기 위해 장장 3시간 여를 노력 하던 중 노력의 결실을 보아 그 다음날 저녁에 김포서 만나기로 했답니다 그 여자와의 대화 에는 야한 대화도 당근 있었지요.. 두근거리는 맘을 안고 약속 시간의 장소로 나가서 기다릴 때는 어떤 모습의 여자가 나올까 무지 궁금 하더군요 그렇게 기다리던 중...그녀를 만났을 때..정말 실망감이..ㅋ 얼굴은 동안 이었지만 달덩이 같은 넓적한 얼굴에 뚱에 가까운 통통한 체형에 키는 작은 타입의 그리 호감 가는 형상은 아닙디다 하지만 어차피 만났으니 그냥 간단히 차라도 하고 헤어 져야겟다 하고 옆자리 태우고 강화로 갔지요.. 강화 외곽도로로 돌다가 보이는 카페에 들어가서 난 차를 시키려는데 그녀 맥주에 마른 안주를 시키더이다 별로 맘에 않드는 여자와 술을 먹자니 그렇고 그리고 음주운전에 대한 부담에 난 맥주 한잔만 홀짝이다 그녀의 별의미 없는 얘기만 듣다 시간이 10시를 넘겨 집에 가자 하고 나왔었죠 잘 아시다시피 강화 외곽도로 운전 하고 오는데..길이 무척 어둡더이다..게다가 인적도 드물고..난 운전하며 오다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 불꺼진 빈 주유소를 발견 ....무슨용기가 났는지..ㅋ 난 차를 어두운 주유소 구석에 세우고 시동을 껐죠 그리고 옆자리 그녀에게 “키스 해도 되니?” 그녀 기다리는 여유도 없이... “응” 난 속으로 얼씨구..하고 선 키스 작업에 돌입 그녀 키스에 신음 소리 내더이다.. 뭐 이정도면 이미 일은 벌어진 상황 난 그녀의 의자를 눞이고 가슴에 손을 넣고.ㅋ 급하게 그녀의 바지를 벗기려는데..그녀가 자발적으로 벗더이다.. 나도 바지만 벗고 그녀위에 올라 타려는데..그녀....자기손으로 발기된 내물건을 인도 하더군요 삽입 하는 순간 이미 그녀의 거기는 홍수가 난 상황 질퍽거리며 삽입 할 시 그녀 “흐~응” 하고 신음소리 작렬 하더군요.. 난 이게 왠 떡 하고 떡을 열심히 칠려는 순간...아뿔사...이런.. 준비 않된 낯선 상대 와의 섹스에 상기 되었는지..사정의 기운이..ㅠㅠ 속으로 “않되는데!!!” 하였지만 이미 벌어진상황..ㅋ 아마 시간상으로 3분 정도 했던 거 같더이다 그녀는 실망의 표정으로 뒷처리와 옷을 입고 말 없이 있고 김포 그녀의 사는 아파트에 거의 다올 무렵 그녀는 자기 핸폰 으로 그녀의 남편 에게 전화를 걸더이다 “자기야 잔다고??? 누가 자래!!! 자지말고 기둘려!!!뭐라꼬??졸립다고??? 인간아 이쑤시개로 눈꺼풀 막아!!! 나 집에 들어 갈 때까지 잠들면 주금이다!!“ 하더이다..난 그말듣는 순간..자괴감과 미안함에 얼굴을 못 들었더이다 사람들은 돈에 제약을 받으면 소신을 펴지 못하고 비굴해집니다. 특히 샐러리맨들은 '목구멍이 포도청'일 때는 할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하기 싫은 일도 억지로 하는 경우가 많지요. 하지만 돈의 제약에서 벗어나면 잘못된 것을 지적하면서 옳은 일을 밀고 나갈 수 있는 균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