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inxs ( 肉棒先生) 날 짜 (Date): 2013년 01월 01일 (화) 오후 06시 55분 50초 제 목(Title): ???? 마누라도없고 애인도없고 맨날 손으로 딸딸이 치는것도 질려서 큰맘먹고 실리콘버지를 거금을주고 구입을했어요, 문제는 실리콘버지 구녕이 너무작드라구여 .. 써비스로 딸려온 잴을 구녕에 듬뿍바르고 내잠지를 쓰~윽 ~ 집어넣는데... 허걱 ~ 쭈욱 찢어지는거예요 내돈 27만원??? 바로 쓰레기통을 뒤져서 케이스에있는 전번으로 전화를 걸었죠 " 저기 .... 거시기가 집어넣자마자 쭈욱 찢어졌어요 바꿔주세요 " !!!!!! " 사장님? 우리 실리콘은 그렇게쉽게 나가는 싸구려가 아니예요 혹시 사장님께 너무 크신거 아니예요" " 저기요 ? 저 뻔데기에요 빨리 바꿔줘요 "!!!! "사장님 ~ 사용하신제품은 회사규정상 바꿔드릴수가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 그러구 일방적으루 전화를 끊어버리는데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거 전자제품도아니구 소비자연맹에 고발하기도 쪽팔리구 어케해야할지... 순간접착제를 발라도 그때뿐.. 잠지를 집어넣으니 또 터지네요 ~ 아 ~씹알 사람들은 돈에 제약을 받으면 소신을 펴지 못하고 비굴해집니다. 특히 샐러리맨들은 '목구멍이 포도청'일 때는 할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하기 싫은 일도 억지로 하는 경우가 많지요. 하지만 돈의 제약에서 벗어나면 잘못된 것을 지적하면서 옳은 일을 밀고 나갈 수 있는 균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